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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2.23

외박 안되는 자기들 어떻게 해?

나 23살 친언니 26살 둘다 외박x
크리스마스 신정 설날 등 이런 기념일 남친이나 친구 만나서 노는거 이해 못해줌
가족들이랑 있어야하고 같이 있어도 아무것도 안함 그냥 집에서 티비보고 있음

그래서 나랑 언니는 남자친구 만나고 놀로 나가는데 그럴때마다 엄마랑 트러블 생기고 꼭 싸워

난 대체 이해 할 수가 없어 다 큰 성인이고 전혀 현재 둘다 엄마한테 아무런 도움 받지 않고 어엿한 직장도 있고 알아서 잘 하는 중인데 엄마는 왜저럴까 이거 어떻게 해결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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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23살이면 좀불안할수있지만 사회인이면 이제 부모님도 받아들여야할때야 날잡고 짜증내지말고 제대로얘기해야함 내가 이렇게계속 엄마말만듣고 사회생활안하고 관계다끊고 30대되서 사람처럼살아질거같냐고 경험없는 성장이어디있냐고 내가상처받고 힘들더라고 겪어봐야아는거고 힘들때 돌이올가족이있고지켜봐줘서 성장할수있는거아니냐고 -내경험에 요렇게말햇는데 울엄마는 울트라파워트리플T라 말안통해서 그냥 가출해서독립함 ㅎㅎㅎㅎㅎ 지금은 독립한지7년쯤되서 엄마완전포기함ㅋㅋㅋㅋㅋㅋ

    2023.12.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닠ㅋㅋㅋㅋㅋㅋ앞에 읽고 와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했ㄴ느데 뒤에 반전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미텨

      2023.12.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움 울엄마는 저런말에 어느정도 납득은햇는데 결국엔 그래도 한집에살면서 엄마말안들을꺼면 나가라해서 나갔음ㅋㅋㅋㅋㅋㅋ 한8갤정도 연락두절하고ㅋㅋㅋ 웃긴건 나그때다니던회사에 이모랑 엄마친구다수여서 의미없긴햇지만 엄마생신날다시찾아갔고 트러블이좀있긴햇지만 잘풀엇지 결국은 내가내인생찾아가야하는거고 부모님은 내가 범죄저지르거나하지않는이상 받아준다는거~

      2023.12.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마지막말 인정 ㅠ 울아빠는 그마인드로 다 이해해줘 엄마만 문제야

      2023.12.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난 그래서 거절도 못하게 멀리사는 친구부터 무작정 먼저 집으로 다 초대 시키고 밤새 놀아ㅛ어 ㅎ

    2023.12.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그랬더니 어느순간부터 허락해 주던데?

      2023.12.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직장인이라 그게 좀 어려워ㅠ

      2023.12.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난 남친 만날때 친구 만난다고 뻥치고 가는데...나도 외박 안해는데 첫연애시절 계기로 친구집에서만 외박가능...

    2023.12.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뻥치고 갈수잇는데 굳이 숨겨가면서 만나야하나 싶고 당당하지 못하고 뻥쳐서 마음 졸이며 노는게 너무 싫어ㅠ

      2023.12.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그렇긴 하지... 솔직하게 예기하면 보내줄까...언젠간은 들통나겠지... 어떤말 어떤 선택하든 자기선택

      2023.12.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난 원래 안됐는데 남자친구랑 한다니까 보내주시더라… 도대체가 기준을 몰루게씀…ㅋㅋㅋㅋㅋ

    2023.12.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선 넘는 발언일 수 있는데 23살, 26살이면 혼자서 스스로 자기 몸 지킬 수 있는 나이인데 아직까지도 잡아두고 계신다니 난 좀 이해가 안 돼 정말 날 잡고 진지하게 싸우지 말고 대화해 봤으면 좋겠어ㅠ

    2023.12.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나는 정말 미친년처럼 툭 하면 술 마셔서 아침에 집 들어가면서 살다가 큰맘 먹고 외박한다고 하니까 포기했단 말투로 알겠다고 하셨어

      2023.12.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나랑 정말 똑같은 처지다… 난 20살이긴 한데 이때까지 크리스마스 연휴 이런 날에는 어디 안 가도 가족이랑만 있어야 했어 이번 크리스마스도 남친 있는데 재미없이 부모님이랑 있어야 돼 남친이 있어도 솔크야… 앞으로도 자기처럼 그럴 듯 ㅠㅠ

    2023.12.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나 24살인데 아직도 부모님이 그래서 이번에 부모님이랑 개싸웠어.. 부모님은 그럴거면 집 나가라고 하시더라 우무것도 지원 못해주겠다고 내 딸 하지 말라시길래 진짜 상처받고 울었어.. 결국 내가 죄송하다고 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끝남..

    2023.12.2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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