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친 소중이 눈으로 첨봤는데 지금까지 사겼던 사람 중에 젤 사랑하는 감정 느낀 사람인데도.. 먼가 좀 무서웠어 작년에 별로 안좋아했던 전남친이랑 강제적으로 준비 안된 상태에서 관계할 뻔 했는데 그때 했었으면 진짜 트라우마로 남았겠다 싶었엉.. 아직 삽입은 안하고 서로 애무만 해주는 상태고 내가 첫경험이라 남친이 충분히 기다려줘서 진짜 고마운 것 같어 ㅠ 덕분에 오르가즘도 느껴보고 요즘 완전 자위 중독이야 나도 남친 손으로 싸게 해주고 싶은데 내가 잘 못해서 잘 안느껴지나봐 ㅠ 더 공부해야겠엉
나도 실제로 보니까 좀 무섭? 징그럽더라
공감…
헉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낭
나는 야동도 안 봤어서.. 실물로 그걸 본 건 첨이야ㅋㅋㅋㅋㅋ지금도 막 이쁘다..? 라는 생각까지는 안 듦.. 야동 배우꺼는 여전히 징그럽고 남친 꺼만 좀 ㄱㅊ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