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ㅇ운동하러 가는 길에 처음으로 길거리에서 번호따였어.. 첨에 넘 당황스러워서 내가 다 얼굴이 빨개지더라.. 근데 무슨 진짜 한 1초만 스쳐가듯이 보고 번호를 따지 싶고.. 남친있다했는데도 번호만 저장해 달라면서 하길래.. 아 네네..^^ 하고 뒤돌아서 바로 저장안하고 삭제햇어..
남친 있다해도 저장만 해달라는건 좀 이상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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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좀 찜찜했어..
남자친구 있는데도 찝적인다니 대박..
그니까!!
나도 황당했던게... 마스크 쓰고 있는데 번호 딴 사람 있었어.... 무슨 용기인지.
헐 뭐지...🤨
ㅋ 나는 같은 사람이 나에게 똑같은 레파토리로 두 번 번호 따려했었어. 그냥 무지성으로 따는듯.
으악 진짜 별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