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인가 근데 그런 나도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는 마음이 제일 크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더 좋은 사람 되려고 애쓰고 있는데 처음 봤을 때랑 다르게 느낀대도 이게 나니까🥹
자기도 매일 열심히 버티느라 고생 많지? 우리 탓이 아닌데 자꾸 스스로 갉아먹게 된다 그치 자기 그대로의 모습이 사랑받는 하루하루가 됐음 좋겠어
티가나면 어때 자기의 진짜 모습을 사랑할 기회를 애인에게 주어봐
자기처럼 생각해 주면 너무 좋겠다! 사실 이전에 상대들은 항상 처음에는 괜찮다고 하다가 질려하고 떠났거든 어쩌면 지치는 건 당연한 거지만 상처는 받게 되더라고…! 내가 끝을 예상하니까 자꾸 이러나 봐
그게 무서우면 자존감이 안정될때까진 연애하지말아야지 이미 문제는 인식하고 있는데 그걸 부정하면 나아질수가 없어 그 문제가 외부로부터 부정당하는건 무서우면 해결하거나 잠시 쉬거나 해야지 스스로가 사랑해주지 않으면서 타인은 사랑해주길 바라는건 모순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