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상위가 어려운 자기들을 위해 ☺️


-남자친구랑 마주보고 할 때-

우선 남자친구를 평평한 곳에 눕혀. 침대 등받이 쪽에 기대서 상체를 세우게 되면 초보는 올라타기 쉽지 않으니까...^^
올라탈 때는 님자친구가 풀발 상태여야 돼. 발기가 풀려있으면 위에서 넣다가 흐물텅...되어버림..
우선 남자친구의 자지 위에 다리를 벌리고 무릎 꿇고 올라타. 손은 그냥 남친 배 같은데에 올려놓으면 돼. 유두애무 좋아하면 유두 만져줘. 그 다음에 천천히 넣고 위아래로 몇 번 움직여줘. 내 허벅지와 종아리가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것처럼 하면 돼.
그 다음에는 상체를 숙여서 남친을 꼭 끌어안아. 이때 고관절이 좀 아플 수 있는데 내 다리를 더 벌리면 좀 나아질 거야. 남친 배랑 내 배가 맞닿을 정도로 아예 엎어져서 엉덩이만 들썩들썩. 적극적인 남자친구라면 본인이 먼저 자기들 엉덩이 잡고 움직일 수도 있어.
이렇게 좀 하다가 남친이 자기들을 무거워할 수 있거든..?^^ 그러면 그때 남친 어깨 바로 위에 손을 짚어. 손을 짚을 때는 주먹쥐고 주먹의 손가락 부분으로 손목이 꺾이지 않게 짚어줘. 그래야 손목 안 아프고 오래할 수 있어. 그러면 내 상체가 약 60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가 될 거야. (기울어진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니 기울어졌다는 거에 포인트 두기)
그 상태에서 엉덩이만 움직여야되는데... 이게 좀 어려워. 일단 최대한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골반을 뒤로 말아야돼. 골반을 만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를 수도 있는데 음.... 허리가 뒤로 꺾이는..?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할 때 그 허리처럼 뒤로 제껴주듯이 해야돼. 그리고 내 치골 부분은 남친 몸에 붙어있고 엉덩이만 움직인다는 느낌인데... 어려우면 그냥 위 아래로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해주면 점점 연습이 될 거야.

-남친한테 등 보여주고 할 때-

등을 보여주고 할 때도 남친 위에 올라타는 과정까지는 똑같아. 내 무릎이 남친 무릎 바깥에 위치 하도록 다리를 살짝 벌려서 자지 위에 올라탄다 는 느낌으로 하면 돼. 그리고 손은 남친 발목을 잡아. 발목 잡는 거 싫어하면 남친 다리도 벌려져 있을테니까 남친 다리 사이의 빈 공간을 손으로 짚으면 돼. 이때도 주먹 쥐고 주먹의 손가락 부분으로 손목 안 꺾이게 지탱해줘.
움직일 때 허리를 세운 상태에서 움직이려면 고관절도 힘들고 여러모로 지치거든. 그러니까 처음에는 상체를 숙여서 시작하는 게 좋아. 발목을 잡았다면 팔꿈치를 남친 종아리 바깥쪽에 안착하고, 바닥을 짚었다면 팔꿈치도 그대로 접어서 남친 다리 안쪽에 놓으면 돼. 그러면 이제 오토바이 타는 것마냥 상체가 숙여진 상태가 될 거야. 이제 천천히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정확히는 고관절을 폈다가 접었다가 하면 돼. 허벅지와 종아리가 서로 밀착되어있다가, 살짝 벌려졌다가를 반복하는 거야. 마주보고 할 때와 같아. 이게 익숙해지면 상체를 아예 바닥에 밀착시켜서 누운 다음에 엉덩이만 들썩들썩해주고, 그 다음에 상체를 완전히 세워서 콩콩 방아찧듯이 하거나 앞뒤로 움직이면서 다른 자극을 주는거야.

여성상위는 내 상체와 하체가 이루는 각도에 따라서 남자가 받는 자극이 천차만별이야. 어떤 특별한 스킬을 쓰기보다는 내 자세를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해보는 걸 추천해! 스킬이 좋긴 하지만, 일반인들이 하기엔 너무 힘들어... ㅠㅠ

반응 좋으면 다른 섹스 팁들도 가져와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