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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5.03

Q. 엄마때문에 너무 화가난다
어디 얘기해도 내 흉만되고
할 때 없어서 여기다라도 할게

난 엄마만 있고 외동인데
엄마가 몸이 불편한데 노후대책이 없고
집도 월세야 여태는 그래도 일을 했는데 이제 은퇴했고 난 생활비 내면서 아둥바둥 사는중 아직 결혼 안 했는데 이거 때문에 심란한데 우리엄마 대책이 없다

원랜 부잣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자꾸 일본여행가자라던가
생신날 돈 드렸더니 그걸로 명품백을 사서 나를 줬어 나는 이게 너무 화가나
내가 결혼하면 다달이 월 60 넘게 줘야 생계유지가 되는데 그걸 그렇게 쓰면 어떻게 해 벌써 명품가방만 3개를 사서 나를 줬어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라고 하냐니까
그냥 장애인 시설입소해버리지 뭐 이래
차라리 엄마가 없으면 좋겠어
너무 대책이 없고 내가 힘들다

나 많이 벌지도 않고
결혼한다고 해도 임신 출산해서 일못하면
남편 눈치보여서 어떻게 살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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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엄마. 우리쓰니자기 힘들대요. 얼마나 기특하구 이뻐요. 너무이뻐서 엄마한테준돈 엄마쓰기아까워서 쓰니가방사준거같은데.. 차라리 적금이나 들어줘요. 결혼자금하라구.. 결혼해서 시댁,신랑 눈치보지말구 애기사주고싶은거 사주라구..

    2024.05.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눈에 넣어도 안아플 엄마새끼..몸불편한엄마 철없는엄마 그래도 엄마라구 매번 챙기는 저 이쁜 쓰니자기. 마음다알아달라고 안할테니까 속상하게하지마요~~~

      2024.05.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머리가 꽃밭이시네 뭉뚱그런 긍정적인 사고에 근시안적이고...

    2024.05.0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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