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할 생각 없어도 부모님 소개해 주는 남자가 많긴 해 음 개인적으로 나라면 자기 어머니 말씀과 같은 이유로 안 갈 거 같긴 해 근데 간다고 이상하게 생각은 안 해

이쪽도 엄마 동반이다 이러면 좀 더 가족여행같고 안전한 느낌이긴 할듯? 혹시라도 뭔일 있으면 아무래도 아들 엄마는 아들 편이시겠지 차라리 단둘이면몰라 어머니계시면 난 어색해서라도…ㅋㅋ

엥... 난 불편할 것 같아서 안갈래 결혼할 것도 아니고

나도.. 굳이야 남자친구어머니가 나를 그 1박2일만으로 판단할텐데 그거 감당 가능해?? 난 애초에 저렇게 가는 게 이해가 안돼;;

교제한 지 얼마나 됐는데?

그냥 애기같아서 데려가시는 듯 하지만 .. 나라도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