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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14
알바하는데 나랑 교대하시는 분이 내스타일이야..
6개월정도 봐왔는데 외적, 내적 다 괜찮은 것 같아
근데!!! 내가 부모님 가게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일을 하는거고 그 분이랑은 교대하면서 필요한 말만 해서.. 접점을 만들 수가 없어😭 어떡해야할까 ...
친해지기도 힘든 관계랑 상황이라.. 포기하는게 맞을까....
부모님께서도 종종 그 분 너무 성실하고 착하다, 잘생겼다 이런 말 하셨는데 솔직하게 말을 못 하겠어 ㅎ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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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번호 먼저 물어봐 냅다!!!
2023.10.14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 4
뻔히 가족사업인거 알텐데 성실하고 착하고 잘생긴 알바생 그만두게 될 수도 있음 ㅜ
2023.10.14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숨자 4 말처럼 가족인걸 다 아니까 좀 그런 게 있어 ㅜㅜ
2023.10.1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부모님이니까 그분이랑 맞는 타임에 일하겠다고해바
2023.10.14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한타임당 한 명 밖에 안 쓰는거라 ,. 구나마 내가 제일 겹치는 시간대야!
2023.10.1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네 엄마 아빠 사위될 사람이에요 솔직히 말씀드려버려 사랑은 쟁취하는거야
2023.10.14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ㅋㅌㅋㅋㅋ 용기 가져볼게.. 고마와 🫶🏻
2023.10.1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알바들 회식을 잡고 부모님은 빠지시는게 어때? 사장님이 알바들끼리만 편하게 회식하라고 했다고ㅋㅋㅋ 그리고 그 김에 한번 친해져봐! 자연스럽게 번호교환도 하고 ㅎㅎ
2023.10.1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헉 좋은 아이디어다 고마워 ..♡. 근데 회식을 한 적이 없어서 가능한지를 모루겠다 ㅜ 그래도 거마워ㅠㅠ
2023.10.14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