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 ㅅㅅ썰~.~


난 완전 환장하는 수준이야 특히 생리 전이나 몸 찌뿌둥하면 무조건 뜨끈하게 반신욕 ㄱㄱ

어제는 처음으로 남친이랑 같이 반신욕 했는데../ 같이 했다기 보단 내가 하는 중에 남친이 들어옴.
처음엔 서로 와 따땃하다~ 좋지? 발 참방참방 하면서 기대고 있다가
열이 슬슬 오르니까... 아 키스각이다 싶은거... 내가 먼저 키갈 했는데 분위기 자체가 뜨거우니까 키스만해도 물 속에서도 젖는거야💦💦
지금 생각해도 존맛임

펠라 커닐 할땐 욕조 테두리 앉아서 해주고, 물에 들어와서 가슴 애무 주고받으면서 서로 핸드잡 동시에 하는데 나도 남친도 물 안에서 소중이가 미끌거리는게 느껴질 정돈거야
몸 담궜던 물 속에서 삽입하는건 싫다고 하니까 남친이 욕조 물 빼면서 핑거링 해줬는디
질 안이 진짜 ㅁㅊ뜨겁고 남친 손은 그에 비해 차고, 애액 때문에 핑거링 하는소리가 욕실에 가득 차니까 그렇게 야할수가 없더라고🤦‍♀️
그대로 나는 한번 가버렸어..
헤롱헤롱할때쯤 욕조에 물 어느정도 빠졌는지 남친이 그대로 나 위로 앉혀버렸는데 남친꺼가 너무 뜨거워서(당연함 반신욕때문에) 더 꽉차고 껄떡거리는 느낌이 나는거야. 난 이상하게 한국말로는 더티톡이 너무 오글거려서..잘 못하는데 진짜 너무 좋아서 뜨거워, 더 깊게 더 박아 뭐 이런 말했더니 갑자기 남친이 눈 돌아서는 나 욕조에 눕히고는 남성상위로 미친듯이 박더라고..
같이 절정 갔다가 씻구 나왔어...
(글 어떻게 끝내는지 모름..ㅎ..)

무튼 난 앞으로 반신욕 더 좋아하게 될듯••
자기들도 뜨겁고 건강한 사랑하쟈❤️‍🔥

저의 패기어린시절 해외 썰도 보고 와주십셔 자기덜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