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풀어달라고해서 푸는썰~!
남자친구가 갑자기 보고싶다고 찾아와서 공원 데이트하다가 급흥분해서 으슥한 곳에 차대고 카섹했던 다음 날에 데이트를 하게됐는데 나는 당연히 안할줄알았거든?
근데 둘이 술을 마시다가 취해서 갑자기 불타오른거야
대실 마감이 2시간 남은 때라 아까웠지만 둘다 본가살이중이라 어쩔수없이 갔어ㅜㅜ

한 면이 전부 거울인 방이었는데 들어가서 씻고나오자마자 키스하면서 애무를 하는거야 등허리가 예민한 편이라 키스하면서 한손으로는 뒤통수 잡고 한손으로는 허리를 쓸어대는데 진짜 미칠거같더라
그리고 바로 젖은거 확인하더니 흥분한채로 손으로 애무하더라고
난 원래 본게임 삽입만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지금 남친이 손기술이 좋은건지 매번 분수가 터져서 당황스럽더라
이날도 미칠거같아서 그만하라했는데 펠라를 시키면서 입을 막고는 손은 계속 움직이면서 가지말고 참으라고 하는거야
순간 더 흥분돼서 나도 모르게 조금 쌌는데 그거에 남친이 더 흥분해서 바로 나를 위로올려서 골반을 꽉 잡은채로 본인 허리를 쳐올리더라고
그래서 방금 갔다고 거의 울면서 못참겠다고 하니까 자지에 싸라고해서 또 싸버렸는데 그때 그 물소리와 쾌감이 잊혀지지가않아...
그리고는 침대에서 거울보면서 후배위로 하는데 나는 너무 느껴져서 고개 숙이고 버티고만있었는데 머리채를 쥐고 당기면서 얼굴이 안보인다고 보이게 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별수없이 나도 거울 봤는데 그런 얼굴은 처음본거같아 남친도 얼굴 보이니까 더 좋아하면서 예쁘다 야하다 이런말하고..부끄럽다ㅎㅎ
사실 엉덩이 맞는거 정도는 좋아하는데 남친한테는 말을 안해서 남친은 긴가민가한 상태였을거야
근데 그때 남친이 너무 흥분해서 헐떡이는 상태로 안아프게 할테니까 때려도되냐고해서 된다고 했더니 진짜 안아픈데 흥분되게 때리는거있지...
그상태로 2시간을 풀로 불태웠는데 그 뒤로는 데이트를 못해서 내일모레 데이트가 넘 기다려져
남친도 미치려하던데 빨리보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