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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24

썰이랄 것도 없지만... 얘기하보자면..,(나도 이날 ㅈㄴ 좋았기 때문.)

텔 입실 5시라 들어가서 짐 풀고 씻고 내가 수영복 입어줬어 ㅋㅋㅋㅋ 욕조 있는 곳은 아니었고 걍 궁금하다고 입어달라고 하길래 챙겨갔옸어 야한 거 아님 배 보이지도 않는 원피스수영복이야 ㅋㅋㅋ ㅠㅠㅋ 그러고 누워서 만지작대다가... 내가 생리 끝물이라 원랜 진.짜. 안하려했는데,,, 해도 다음날 아침에 하려 했는데,,, 이미 젖었고,,, 하고싶고,,, 그냥 내가 하자고 했다 ㅋㅋㅋㅋ

그러고 자기 전에 한번 더 했는데 .. 내가 원래 두번째부터 더 잘 느끼긴 하는데 너무너무 좋았어... 뭐 애무를 엄청 오래 했던 것도 아니고 핑거링도 안 했어 평소엔 좋은 거랑 별개로 밑에 찢어지고 그래서 아프기도 했거든 근데 이날은 진짜 하나도... 하나도 안 아프고 좋기만 한 거야,,, 생리해서그런가xx
내가 둘다 옆으로 누워서 하는 체위를 좋아하는데 이날 특히 흥분해서 남친이 내 머리카락 만질 때 그냥 머리채 잡아달라고 했어... 원래 관계할 때 스팽킹도 좀 하고... 말투도 강압적으로 하거나 하는 편이긴 한데!! 머리 잡는 건 내가 진짜 싫다고 했거든 근데 걍 흥분해서 그런가 개좋더라.!!!!^^ 머리 잡히고 체위도 기분 좋고 내가 클리까지 만지니까 걍 으하~~ 또하고싶다......
또 내가 올라갔을 때 가슴 밀착하고 안은 채로 움직이는데 남친이 내 허리 끌어안고 허리랑 골반만 써서 움직여보라길래 고분고분 들었더니 좋아죽더라고.., 난 사실 그 자세에서 글케 잘 느껴지진 않앗는데 남친이 디따 좋아하니까 야하데...ㅋ ㅋ 평소에는 갈 때 빼곤 신음 안 내고 그러는데 ,, 신음도 내고 숨도 야하고 할튼 그렇더라고... 자기들도... 나중에 시도해봐,..,
마지막에 어느 자세가 제일 좋았냐고 어떻게 싸줄까 그러길래 정신없고 부끄러워서 말 못하고 있으니까 알아서 옆으로 눕히더라...그래인마그게제일좋앗어

그리고 자고 조식 주길래 대충 먹고~~ 체크아웃 전에 햇다... 난 사실 전날밤에 두 번 했으니까 안 해도 상관없었는데 하자면 오히려좋지... 수영복 입고 오라길래 또 고분고분 입고. 했어 콘돔 두 개밖에 안 챙겨왔어서 모텔 콘돔 썼는데 ㅋㅋㅋㅋ 없었으면 클날뻔 ^_^
이땐 진짜 거의 울었어... 좋아가지고 하하학
평소엔 남친 자취방에서 하는데 옆집 신경도 쓰이고 해서 신음 내지만 크게 안 내려 노력하는 편이었거든... 근데 텔이니까 걍 들리든가말든가 하려고왓으니까~~ 하면서 냅다 소리낼 수 있어서 좋았어...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남친이 자기도 박히는 기분이 궁금하대 내가 그쪽에 취미 없는 걸 감사하게 생각하지는 못할망정...(^^)

원래는 자주 붙어잇기도 했어서 한번씩만 하는데 남친이 요즘 여러번 하려하더라... 왤까 일단난좋아.... ㅋ_ㅋ 심지어 1박에 3번 한 건 진짜 관계한 지 얼마 안 됐을 무렵 이후론 처음인 것 같앗어 아!!! 무진장최고다!! 이번엔 목도 한번 졸라줬음 아!!! 좋앗다 젠장 또하려면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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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하 썰만 들어도 왜 내가 만족감이 들지ㅋㅋㅋㅋㅎㅋㅎㅎㅋㅋㅋㅋ너무 조아

    2024.01.2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하 일주일 몰아서 하면 어떤기분일까

    2024.01.24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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