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성희롱> 여대에서 있었던 일
건물 내부의 계단 사이사이가 뚫려 있어서
올려다보면 치마 속이 보여..
그 밑에 테이블이랑 의자들이 있는데
20대 남자들이 앉아서 하는 말,
"나 여름에 이거 보러 온다ㅋㅋ"
비록 자기들끼리 수군거린 거긴 하지만
불쾌했는데 당황해서 적절한 대응을 못했어.
어떻게 대처하면 좋았을까?
존나 역겹다 아 싫어 쌍욕참는다 한국남자들
하.. 나도 솔직히 대처못했을거 같아 나라면 그 다음부터 거기 앉는사람 주시하고 있을듯.. 그리고 계단 사이에 뭔가 할 방법을 생각할거 같아 학생회에 건의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