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는 뭐… 10번 울고 한 번 위로 받고 그러는거지… 치…
많이 힘들었겠다ㅠㅠㅠ안아주고 싶어...
그냥 같이 일하는 애들이랑 쌍욕해
여기에 글쓰면 같이 욕해줄게 ㅜㅜ 진짜 별의별 인간이 많지...
응ㅠㅠㅠ사실 손님보다도 사장이 꼰대야...일한지 2일밖에 안 됐는데 조금만 실수해도 꼽주고 많은걸 바라셔..그러면서 인생훈수 엄청 두는데 우리 아빠한테 듣는것만으로 충분한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ㅠㅜㅜ그리고 같이 일하는 매니저도 개싸가지여가지고 조금만 틈새보이면 꼽주고 띠껍게 말해 진짜 짜증나서 싸우고싶어
아 같이 일하는사람이 그럼 진짜 힘들지 ㅜㅜ 나 카페알바 처음할때 그런 매니저 있었는데 진짜 힘들었었어... 무시하고 힘든일만 시키고 꼽주고 ㅜㅜ 내가 먼저 그만둘까 하다가 매니저가 먼저 그만둬서 살았는데 그런 인성문제 있는 사람들이 있드라
손 바들바들 떨면서 참았지뭐 ㅠㅠㅋㅋ 관리안돼 ㅠㅠ 그런거 바로바로 잊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더라..
나도 멘탈 진짜 약한데 손님이나 사장이 쌉소리하면 걍 넵넵하고 속으로 욕하니까 좀 낫더라ㅋㅋㅋ어차피 평생 볼 사람 아니라고 생각하면 편하더라고
지금 서비스직 아직 5년차인데 •• 나는 울고 감정일기 쓰고 친구들 만나서 풀고 그랬어 !
어휴 그러고 살아라 조옷같네 쉬불~ 님 짱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해
어차피 또 오는 경우 잘 없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