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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2.29

서로 너무 좋아하는데 내가 이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그거때문에 내가 상처받고 너무 힘들면 이 관계를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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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랑 똑같네 ... 나도 절로 포기가 되더라 그래서 이제 서운한 마음도 안 생기고 그냥 재밌어서 만나는 것 같아 이젠

    2023.12.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맞아 근데 어느정도 포기하는게 맞는 것 같긴 해 그정도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인 것 같더라

      2023.12.2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좋아하면 건강한 연애 못해 중심을 나로 두고 연애는 부가적인 걸로 둬야 해... 헤어지던가 좀 오래 사귀면서 감정을 떨어뜨리던가 하자ㅠㅠ

    2023.12.29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너무 좋아해서 서운한 게 계속 생기고 혼자 상처 받고 그러는 건 아무래도 기대가 커서 그런 거 같아 대부분 내 기준에 상대방 행동이 부합하지 않을 때 등등 그런 기대를 줄여 봐 상대방은 나와 다른 인격체기 때문에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내가 바라는 걸 완벽히 캐치해서 해줄 수 없다는 걸 인지하고 받아들여 보는 건 어때 그럼 포기 안 해도 충분히 행복하게 만날 수 있던데 내가 그랬었거든

    2023.12.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자기야 주변이 얘기 하고 듣는 거 나쁘다곤 생각 안 하지만 거기엔 두 가지 조건이 붙는다 생각하는 편이야 나는... 1. 연애는 둘이 하는 거니까 무슨 말을 들어도 흔들릴 자신 없을 때 하기 2. 그럴 자신 없으면 안 하기 나 포함 그들은 둘 사이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모두 알 수 없을 뿐더러 자기의 입장만을 두고 판단해야 해 + 친구 팔은 안으로 굽지 거의 무조건~! 둘 사이 문제는 둘이 해결하는 걸 좀 더 추천하고...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선택하고 관계를 정리하거나, 잘 만나거나 했음 좋겠어🐶

      2023.12.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자기야~ 남친이랑 얘기 잘하고 왔어 ㅋㅋㅋ.. 그냥 말하는 방식의 차이였던거 같아.. 이렇게 이야기 나누면 별거 아닌 일아었는데 괜히 혼자 생각하구 남들한테 내 위주로만 얘기하니까 결국 극단적으로 생각한듯 ㅠㅠ 내가 좀 더 성장해야지 머

      2023.12.3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xzㅋㅋㅋㅋㅋ 그치~? 둘이 대화하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 잘 풀렸다니 다행이야 돈독한 연애 하길 바라❤️

      2023.12.31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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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서로 좋아하는데도 헤어졌어. 내가 자기때문에 힘들어하는걸 보기 싫대. 내가 헤어지기 싫다고 아직 좋아하고 있는거 톡으로 얘기할때마다 흔들리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또 자기때문에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서 다시 만나는 건 못하겠대. 나 너무 힘들어. 어떻게 해야해..이성으로써의 호감과 달리 그냥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는게 너무 힘들어.. 모근 관계가 그렇지만 어느 순간 내가 이 관계에 을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괜찮았던 관계가 무너지는 기분이 들더라고.. 어느 관계나 마찬가지겠지만 나는 유난히 이런 관계를 유지하는게 힘들더라. 나의 어떤 말로 상처를 받았던걸까, 내가 너무 아는척 다가간게 불편했을까, 내가 너무 거리를 둔다고 생각하진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들로 미음이 너무 아파.. 또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멀어지는게 답답해서 하소연하는거야.. 읽어줘서 고맙고! 다들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자꾸 남자친구랑 계속 만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작년 5월 말에 만나기 시작했는데, 사실 극초반에도 내가 별로 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지 않다는 생각 들었거든. 그러다가 괜찮아지고 나도 이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자꾸 커졌는데, 요새 자꾸 이렇게 쭉 만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드네. 뭔가 성격이나 가치관에서 안 맞는 부분이 보이고, 평소 관심사나 취향도 너무 다른게 눈에 자꾸 밟혀. 특히 나는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있어서 취향이 확고한 편이기도 하고 이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좋아하는거에 대해서 같이 얘기할 수 없는게 좀 아쉬워. 난 평소에 전시회나 영화 보러 가는걸 좋아해서 데이트할 때 같이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취향이 다르다보니 그때만 좋고 평소에는... 모르겠어. 그냥 갑자기 내 마음이 식은건가.. 혹시 여기에도 나처럼 이랬던 적 있을까? 남들한테 상처받는 것보다 가족한테 상처받는게 제일 포기하고 싶은 순간인 거 같다. 가족한테마저 버려지는 거면 난 무엇때문에 이 자리에 있는건지 새벽에 만나고 둘이 산책하고 서로 호감 있는걸 다 알지만 내가 그 친구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딱 친구로의 호감? 그런 느낌이야. 이 친구는 나랑 연인이 되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망설여지고 확신이 없어. 이런 관계를 유지하는 게 맞는걸까..ㅠ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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