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ㅇ..모든게 너무 빡치고 짜증나고.. 걍 다 집어치우고싶고 ㅜ
난 진짜 괴롭고 걱정만 가득하고 힘든데 쟨 아무렇지 않아 보여서 너무 원망스러ㅜ어
진짜 엄청 화냈지... 부작용도 심했어서 진짜 남친 개때리고 싶었는데 군대에 있어서 패지도 못했어
상황마다 다를거같은데 남자친구가 엄청 걱정하고 땀흘리길래 내가 괜히 더 차분해짐… 그리고 남친 진정시킨 다음에 혼자 막 불안해지기 시작..ㅋㅋㅋㅋ 콘돔에 구멍 뚫려있었을 때 등골에 땀이…
이거 나두 ㅋㅋㅋㅋ 남자 친구가 콘톰 터진 거 보자마자 너무 패닉 상태길래 괜찮다고 일단 아침에 산부인과 가 보자고 토닥여 주고 이후에 생리 전까지 계속 불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