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든말든 뭔상관이야 지들이 데이트비용을 내주길해 계획을 짜주길해 염병하고있네, 데이트하다가 현장에서 들켜서 예 사귑니다 아닌 이상은 먼저 말하고싶지않으면 하지마 ㅋㅋㅋ 벼르긴 뭘 벼르고있어 일이나하라 빠큐빠큐

??? 벼르고 있다는 사고방식이 충격적이라 웃긴다 인간들 수준이 너무 처참하게 떨어지네; ㅋㅋㅋㅋㅋ 윗자기 말대로 ㄹㅇ 뭔 상관이야 남의 연앤데 다들 할 일이 그렇게 없나

어후 우린 같이 일하는 여자직원이 입털고 다녀서 사람들 다 알게된 건데 걍 계속 모르는 척 했거든 근데 사람들이 하도 말하니까 하는 수없이 걍 인정했어 그 후로 몇 번 엮더라 내가 몸 안 좋아서 조용히 있던 날이 있었는데 싸운 거 아니냐면서.. 아 진짜 사람들 오지랖 너무 심해서 싫어 담에 또 남친 얘기하길래 걍 반응 안하고 무시했더니 이제 좀 낫긴 한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화나네 지가 먼데 우리 사귀는 걸... 내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달라고 좋게 부탁도 했는데 기어코 말했더라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인정하게 되긴 하더라... 그래도 최대한 모르쇠 시전하는 게 좋을 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