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 어색해서 아닐까? 말그대로 어색해서
근데 성적인부분에서 엄청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는 사람이라서.. 엄청 하고싶다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딱 자고 나니까 뭔가 미묘하게 거리두는 느낌이야…. 신경쓰여 미치겠넨
걍 부끄럽고 어색해서일수도
흑 제대로 물어봐볼까..
계속 만나야 하는데 신경쓰이면 한번 물어봐보는게 젤 좋을것 같긴해! 보통 괜히 부끄럽고 어색해서 그러는경우가 종종 있긴한데 내가그랬었거든..잠자리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랬던것 보단 뭔가 그냥 나랑 밥먹고 놀던애랑 자고 다음에 얼굴보니까 자꾸 그때일 생각나서 괜히 부끄러워서 뚝딱거리게되더라고ㅋㅋㅋ 나중에 들어보니까 내가 자기랑 관계했던게 싫었었나? 이생각했었다고 오해하고 있었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