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쮸 후기🩲

예로부터 자기만의 방에는 이런 말이 있지...
티끌 모아 빤스 산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바지 속은 모른다

아 나 진짜 이 드로즈가 미틴넘인거 같은게
속바지와 빤쮸가 합쳐졌는데 쪼임도 없고 흐드르르를하거든? 그렇다고 또 막 할머니빤스(할머니 사랑해요❣️) 같은 느낌은 아니야

나는 늘 생리할때 팬티에 속바지까지 이중으로 입는데.. 둘째날 양 많아서 혹시나 샐까봐!
이 드로즈는 그냥 한큐에 해결해버림....

아! 그리고 고무줄도 쬐이지 않아! 진짜 입으면.. 아 이거 디자인한사람 진짜 인생팬티 만들규 싶었나보다..가 느껴져ㅋㅋㅋㅎㅋㅎㅋㅋ

자기들도 크레딧 모으면 토이도 좋지만, 드로즈 꼭 장만해보길••🩲

소중한 부위가 닿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