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자기들, 어디 나갈 때마다 어디 간다고 부모님한테 말하고 나가?
아니면 그냥 휙 나갔다 들어와?
참고로 난 스무살!.. 어디 한군데 나갈 때마다, 누구 만날때마다 얘기하고 나가는데... 여태 늘 그래왔어서 지금도 그렇게 지내는 중이긴 한데, 보통 다들 이래?
어디 간다고는 말 안 하고 그냥 나갔다올게 하고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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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놀다 온다든지 공부하고 온다든지 나가는 목적만 말하고 외출해
초반엔 그러다가 좀 지나서는 알려고 하지마숏! 하고 나와서 이젠 관심도 읍써...
보통은 말하지 근데 코치코치캐물으면 단절하고 나가 ㅎ(27살)
나는 그냥 친구만나고 와 / 약속 나갓다 올게 이정도 ? 더 이상 물어보지는 않으셔
난 나갔다 온다 하면 어디 가냐고 물어보셔서 보통 얘기히고 가
그냥 나갔다 오는데 물어보시면 놀러 간다 공부하러 간다 해
내가 나갈 때 부모님이 집에 계시면 나 누구만나러 갔다온다~ 공부하러간다~ 이렇게 얘기하고 아니면 굳이 말 안하고나가!! 어디갔냐고 연락오면 말해줘도 뭐..!
어디가는지 누구랑가는지 몇시에 들어오는지 다 말하고 나가 스무살이야!
너네 가족이 그런 문화면 그렇게 해야지 머ㅋㅋㅋ 우리 가족은 조용해서…
다들 공유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