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전애인한테 연락할 때 뭐라고 보내?
그리고 답장이 오면 어떤 연락으로 대화를 이어가?
뭐해?
잘지내?
이런 느낌인가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락하고싶어 ..
만나서 밥이든 술 먹으면서 얘기 하고싶어 ..
하면 후회한다... 하지만 그래도 해야겠다면 그냥 목적을 바로 이야기하는 게 가장 깔끔할 듯!!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고, 얘기하고 싶어서 연락했다 이렇게 ??
응 그냥 뭐해? 잘 지내? 이런 연락은 상대방이 너무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말 같아서 위에 자기가 쓴대로 하는 게 좋을 듯!! 물론 왜 그러냐고 물어볼 확률이 높을거고 그럼 그때 이유를 말하면 될 거 같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절하면 어쩔 수 없지만..
낮 오후쯤..‘ 어딜 갔는데 너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연락했어. 잘지내?’ 하면 좋을듯. 근데 쉽진 않을꺼야..
연락왔을때 나는 이렇게 연락할 사이 아니지않아? 라고 했어ㅠㅠ 아무리 오래 사겼더라도 상대방이 나중에 어떻게 연락하냐에 따라 다른거같애 연락하고 싶으면 위에 자기처럼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잘지내냐고 물어보는게 말 이어질거같애!
나 x랑 두번 헤어지고 두번 다 재회했는데 전화로 얘기했어 너무 애매하지 않은 시간 (새벽이거나 술마시고면..ㅋㅋ좀 구질구질해보이니까) 퇴근했고 저녁 시간인데 잠들긴 전...정도의 시간대에 전화해서 대화했었어 카톡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더라고
보통 잘지내?로 시작했던듯..? 근데 대화가 잘 안이어지거나 차단당하면 좀 현타가 오더라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