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경우는 소개팅: 애프터 하고 싶으면 밥 사고 안 하고 싶으면 상대 눈치 봐서 더치 텔비: 돈 더 많이 버는 사람 / 비슷하면 더치 콘돔: 남자

어엉 난 상대가 대부분 다 냈어! 연상이고 나한테 호감을 먼저 적극적으로 표시하기도 했고. 자기가 밥 산다 했으면 카페같은건 상대가 내게 냅도봐. 콘돔은 항상 내가 소지하고 다녀. 전남친은 좀 피곤하고 어리숙한 스타일이었네...

소개팅은 남자가 내!! 커피는 내가 사고 텔비는 처음엔 남자가 예약하고 오래 사귀다보면 내가 예약할때도 있고~ 근데 내가 예약하면 식사나 간식 기타등등은 다 남자가 사주고! 콘돔은 둘다 혹시몰라서 준비하고 다녀 갠적으로 상대가 아낌없이 쓰려고 해야 나도 아낌없이 쓰게 되더라고 안그러면 정떨 ㅠ

소개팅은 보통 남자가 내던뎅 내 경험도 그랬고!나도 연애는 지금하는 게 처음이라 ㅋㅋㅋ 콘돔은 남자가 사고 텔비도 10번 중 9번 남자가 내... 대신 나는 밥 사거나 그냥 계좌로 대강 보내주거나 이렇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