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돌려차기남에 이은 압구정 펀치남 봤어 자기들?
https://youtu.be/M-G_MWG1a58
댓글이 더 가관이야... 솔직히 길거리에서 번호따는 남자들 한번 거절해도 얼마나 끈질기게 들러붙고 길막고 위협하는지 모르는 여자가 있을까?ㅋ 나만해도 아무리 정중하게 거절해도 자기 무시하냐고 위협하는 놈, 억지로 끌고가려는 놈, 10분넘게 계속 쫓아오면서 지 등치로 길 막고 번호달라고 위협하는 놈 등 셀 수도 없었는데...
게다가 여자분이 "야 뭐라고?"하면서 걔네쪽으로 간 거 보면 큰소리로 여자분들 욕했을 게 너무 뻔함...ㅋ 근데 지들이 지금껏 한 짓은 생각 안 하고 담배꽁초 (불붙은 것도 아니었대) 하나 던졌다고 사람을 안면뼈가 부서질 정도로 폭행한다고?
진짜 또라이가 너무 많은 것 같아 요즘... 특히 얼굴 진짜 개빻았는데 지 주제 모르고 예쁜 여자들 헌팅하면서 맨날 거절 당하니까 피해의식 개심하고 여혐 심한 놈들 ㅋㅋ 이런 애들 진짜 많이 봤어 이젠 얼굴상만 봐도 대충 감이 올 정도야...
그냥 여자는 꾸미고 길거리만 걸어가도 위험한 세상이네. 근데 사실 놀랍지도 않다. 우리나라 한남들 옛날부터 여자 후려치고 인간 취급 안 했던 거 유구하잖아 ㅋ 옛날에는 정상인(?)조차 김치녀 보슬아치 삼일한 거렸다면, 그나마 요즘은 대학이나 공적으로 만나는 정상인 남자애들은 인식이 많이 나아진 편이지. 대신 정상 남자애들이랑 비정상 도태남들의 갭이 진짜 많이 커진 것 같아. 미친놈들은 점점 더 바닥을 모르고 쓰레기짓 함...
요즘은 진짜 안전하려면 숏컷하고 탈코해야 되나 싶기까지 해. 저런 일이 나한테 없으리라는 보장이 있을까. 지들 눈에 좀 꾸민다싶은 여자면 일단 타깃이 될 수 있는거잖아... 거절을 해도 계속 위협하고 자기 무시하냐고 욕하고 수틀리면 폭력쓰고... 그런 애들이 한두명이 아니고 길거리에 너무 흔해. 진짜 여자가 살 곳이 못 되는 것 같아.
그리고 꼰대같겠지만 스무살 자기들한테 헌팅포차나 (헤테로)클럽은 절대 가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 아예 남자랑 얘기도 안 하고 춤만 추고 여자랑만 놀거면 괜찮아. 근데 혹시라도 남자 만나려는 목적으로 가는거면 거긴 아냐... 진짜 거긴 가지마... 나도 어릴때 멋모르고 많이 다녔는데 내인생에서 그리고 같이간 친구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들이 그때 다 일어난 것 같아. 내가 겪은 일들 진짜 다 말해주고 싶다. 생각보다 폭력적인 한남들 정말 많아. 사람 많은 데서는 한없이 착하고 배려심 넓은 척 하다가 사람 없는 데선 완전히 돌변해. 제발 가지마... 간단히만 말해도 물뽕같은 약, 술 억지로 먹여서 취하게 하기, 거절에 대한 보복, 기분수틀리게 하면 위협하기, 모텔로 끌고가기, 강제키스, 강간, 노콘, 성병, 집까지 차태워준다고 해놓고 차끌고 아무도 없는 골목 데려가서 강간... 이런 일들이 저런 곳에서는 흔해. 이거 다 감당 가능하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