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해! 갖고싶은건 직접 챙기는 성격이라

아니ㅠㅠ

없어서 말 못해 갖고 싶은건 바로 사는 스타일이라...

아니 소중하게 장바구니에 담아놨다가 월급날에 샤샤샥 사재끼는 맛 때문에,,,,

잉? 남친한테 사달라고 왜 해? 갖고 싶으면 본인이 사면 되는 거 아니야..? 뭐 생일 선물이나 기념일 선물 말하는 건가

사줄까?라고 해도 보통 거절함...

아아 그런 거면 나도 곧잘 말하지 ㅋㅋㅋㅋ 난 보통 귀여워서 갖고는 싶은데 내 돈으로 사긴 아까운 키링 인형이나... 그립톡... 이런 거 말하는 거 같아!! 필요한 건 내가 재깍재깍 해결하니까 ㅜㅜ + 주는 사람 부담도 덜구! 다른 자기들은 어떤지 잘 모르게따

난 어느순간부터 친구들 생일도 그렇고 기념일 이럴때 걍 서로 말해줘 미맄ㅋㅋ 그게 훨씬 편하더라... 서프라이즈도 좋지만 사람이 매번 센스있긴 힘들더라고ㅎ 나도 한때는 센스 좋다고들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나 신경쓰기도 힘들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