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정적인 댓글이 가끔 보면 왜 그러지 싶은데 피임 제대로 안 하고 여기 와서 징징거리는 건 잔소리 들어도 된다고 생각해... 어디가서 이런 잔소리 듣겠어 싶기도 하더라... 난 반반이라 ㅠ

그나마 요새는 바로 납득하는 자기들 많아졌는데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답정너인 경우가 수두룩했어서 답답해서 그런듯... 난 여기 되게 오래있는데 가끔가다 너무 답답한 글 올리면 울분이 터져서 같은 여자로서 제발 몸좀 챙기라는 말로 댓글 남길때가 있긴해. 주로 다른 피임없이 노콘 여러번 하거나, 사핌약 복용하고도 관계하다 또 사핌약 먹으려는 경우

원치 않는 임신이 되면 본인이랑 아기 인생까지 송두리째 바뀌는 거고.. 알다시피 낙태시술 잘못했다가는 영영 아이 못 가질 수도 있단 말이야ㅠ

피임,임신걱정글에는 긍정적인 댓글만 달아야할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해 1. 반복적, 같은 주제 많은편 2. 노답,답정너 (해결책, 예방책을 제시해도 들어먹지않고 그냥 잉잉 투정 반복) 1+2반복으로 피로도 증가 같은글 보는것도 답하는것도 지겨워짐, 커뮤 비활성화에 영향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