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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하는 사막여우2023.10.14

Q. 내가 22살이고 남친은 21살인데
겨울에 남친이랑 처음으로 여행을 가려고 숙소를 잡았어 근데 남친은 솔직하게 부모님한테 여행간다고 허락받았고 나는 아직 부모님한테 말도 못한 상황이야 이번에는 여행가는거를 말하고 가고싶기도하고 가게되면 아빠 차를 타고 내가 운전해서 가야할 것같아서 그치만 또 부모님이 평소에 보수적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 더 머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어

지금 생각한게 내가 그냥 친구랑 여행간다고 말하거나 아니면 솔직하게 말하고 친구랑 여행가는 거랑 남친이랑 여행가는 거는 느낌도 다르고 남친이랑 평소에 못가본 데를 가보고싶고 강릉은 머니까 1박2일로 가서 편하고 재밌게 놀고 오고싶다고 말해보고싶은데 하... 고민이야... 12월에 갈거라 미리 말은 하는게 좋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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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부모님 성격 어떠신대?

    2023.10.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위로하는 사막여우글쓴이

      전에 전남친이랑 신년에 외박했는데 엄마는 크게는 안혼내시고 대신 엄마가 아빠한테 말을 안하셨어 단지 나한테 빨리 아빠 모르게 오라고만 하셨어서

      2023.10.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위로하는 사막여우글쓴이

      내 촉은 여행간다고하면 혼내실거같긴한데 부모님 생각을 알고싶기도하고 해서 ..

      2023.10.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러면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는건 오때? 글쓴이 말한거처럼 엄마아빠의 생각을 들어보고싶다 고 하면서!

      2023.10.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는 엄마한테는 말하고 아빠한테는 말 안함 아빠한테는 친구랑 논다고 하고 가

    2023.10.14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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