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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1.09.25

내가 정말로 싫어하는 남친의 친구가 있거든?
왜 싫어하냐면 ㅠ 막 남친 생일날 남친한테 헌포가자고 조르고ㅠ 맨날 술 멕이고.. 그리고 그 친구는 소위 하는말로 여미새라고 해야하나 여자에 미친놈이야..^^
근데 오늘 그 친구네서 잔다고 해서 넘나리 불안하다 후..
글고 갑자기 오늘 그 친구가 내 인스타를 차단했더라구..ㅋㅋ..
후 진짜 스트레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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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뭐지… 그 친구란 사람은 왜그런대. 자기 너무 기분 안좋겠다

    2021.09.2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뭐야 진짜 무례하다

    2021.09.2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슬픈 이야기지만…. 인간관계는 끼리끼리….

    2021.09.2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진짜 못됐넹. 남친이랑 친해?? 나라면 연 끊으라 했을 거 같애

    2021.09.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너무 속상하겟다 남친이랑 어쩌다 친구인거야 어쩌다 그런 친구랑 친하지

    2021.09.26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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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아 나 담주 생일이라 당일날에 남친 만나기로 했는데 상황이 너무 짜증나.. 남친이 미국에서 오는 친구가 있는데 전에 같이 회사다니고 운동했던 모임있거든 하필 내 생일날 시간이 될 거같다고 그 때 모이자고 했나봐 그 친구는 짧게 들어왔다가 나가는거라 일정이 빡빡하대 근데 나랑 이미 내 생일날에 보자구 했잖아 근데 나한테 미리 양해 구한 것도 아니고 남친 반응이 저래서 나는 너무 서운하고 짜증나거든? 사실 내가 무리해서 8일이나 10일에 만나도 되긴 하는데 괘씸해서 싫어 근데 9일(내 생일)에 모임 잠깐 보내줘야 할 거 같단 말이야 그래도 나도 몇번은 들었던 친구라 남친이 친구 못 보고 가는건 나도 맘이 불편하거든..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하 진짜 짜증나는 상황이야올해 사귄 남친이 나랑 사귀기 전에 2년 넘게 짝사랑했던 여사친이 있는데 나는 지금 스무 살이고 남친은 스물두 살이야 고딩 때부터 좋아했던 것 같아 나랑 사귀고도 연락하면서 게임 친구로 남아있었는데 나는 짝사랑했던 거 모르고 그냥 여사친이라고만 생각해서 연락하는 거 냅뒀거든 근데 짝사랑했다는 거 나한테 들켜서 남친이 이제 연락 안 한다고 인스타를 차단했어 근데 남친 본계랑 비계 둘 다 그 여사친이랑 팔로우되어 있었는데 본계로만 연락하고 비계는 교류가 없어서 그런지 본계로만 차단했더라고 근데 뭐 이거까지는 신경 안 썼고 해결된 줄 알았는데 일주일 뒤에 보니까 차단을 풀었더라고 그 뒤에는 연락은 없었는데 찜찜해서 왜 풀었냐고 물어보니까 그래도 친구였는데 갑자기 말도 없이 차단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그냥 풀었는데 나한테 말하려고 했대 그러고 또 다시 차단한다 했어 근데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그 여사친 인스타를 찾아봤거든 일주일 또 지난 시점인데 본계로 다시 팔로우되어 있더라 ㅋㅋ… 아직 마음 남은 거겠지 진짜 너무너무 속상하다 거짓말을 몇 번을 하는 걸까 항상 말만 잘해정말 싱글일 수 있지만 좀 진지하게 답변해주라 오늘 남친이랑 놀다가 남친한테 폰을 달라해서 보고 있었는데 남친이 자주가서 전자담배집 사장님이랑 디엠을 했더라고 근데 그 내용 중 남친이 사장님한테 아샷추랑 마카롱을 사다줬는지 잘먹을께요 라고 하더라 사장님이 그거 보고 난 남친한테 화를 냈지 내가 평소에 그 매장은 혼자 가지 말라 하지 않았냐 하고 왜 거짓말까지 하냐 이러니까 남친은 그냥 사장님이고 친절히 해주시니까 그러는거지 너가 늙은 아저씨였음 이랬을꺼야 젊은 여사장이니까 이러지 이러면서 그래따짐 니가 오늘 학교 가서 선생님한테 간식 나눠 드린것도 바람이지 않냐 하더라고 또(오늘 졸업한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갔다왔거든)나보고 너도 내가 싫어하는 애 부모님 장례식장 갔잖아 이러는거야(그 남자애가 나한테 관계하자 막 이런적이 있어서 남친이 싫어해) 그래서 내가 알지만 갈 사람이 없었고 친구 혼자 어떡해 보내냐고 내가 결혼식 같은거면 몰라도 장례식장은 이해해줄 수 있지 않냐 하니까 나보고 그럼 그 애 왜 차단은 안하냐고 오늘 내가 차단해라고 10번은 말하고 차단한거잖아 라고 하는거야 근데 내 입장은 어제 오후에 아버지 보내드렸고 이제 그 애는 부모님이 없고 친척만 있는 상태니까 안부문자라도 하고 그럴려고 했다 이러더라 그러더니 남친이 나보고 내가 만약에 어떤애랑 할뻔 했는데 그 애 부모님 장례식장에 내가 간다했음 넌 가게 했을거야 하니까 내가 응 하니까 바로 염병하지 말라고 니 질투 많은걸 아는데 그럴리가 없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내가 평소에 예시 들면 닌 나처럼 대답 하면서 닌 왜 그러냐고 이러니까 같이 화내면서 싸우고 난 또 남친 말하는거에 화나서 닌 말을 그래 밖에 못하냐고 막 그러다가 아무말 없이 조용히 집까지 걸어왔어 그러고 내가 좀만 더 이야기 해보다 하니까 남친은 지금 해봤자 싸운다 이러고 그냥 갔어 정리하면 남친입장은 그냥 평소에도 친절하게 해주시니 내꺼 사는김에 산거고 몰래 강건 내가 싫어해서다 그리고 나도 싫어하는애 였는데 보내줬는데 니는 가야한다고 우기기만 했는데 니 잘못은 하나도 없냐 이거고 내 입장은 아무리 그래도 몰라간건 잘못이고 평소에도 혼자 가지말랬는데 거짓말까지 한건 말이 안된다 그리고 아무리 싫어해도 장례식장은 이해해줄 수 있는거 아니냐가 내 입장이야 제발 도와주라.. ㅠ내 이야기 좀 들어줘 남자친구가 인싸라서 친구들이 많지만 자주 보는 친구들이 고등학교 때 만난 동창 친구(4명)와 성인 되고 난 후 고등학교 동창 친구 땜에 알게 된 여사친 (1, 2) 2명이 있어~ 연애 초창기 때 나랑 사귀기 전에 여사친(2)이랑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법 알려줄 겸 운동 같이 하기로 약속을 했다해서 그러냐 다녀오라했어 그러고 나서 운동 끝나고 그 여사친이 담에 또 운동을 같이 하자고 약속을 잡았다하더라고 내가 오늘 알려 줬으면 됐지 또 알려 줄 필요가 있냐하니 오늘은 상체 운동을 알려준 거여서 담엔 하체 운동을 알려 달라했더래 그래서 조금 화가 났지만 이미 약속한 걸... 깨버리게 할수도 없고...ㅠ 그래라 했어... 그러다가 그 친구랑 개인 연락이 뜸해지길래 한동안 잊고 지냈어 근데 그 친구가 남자친구한테 주말에 회사를 가야하는데 차로 데려다줄수있냐 물어보더래 이유가 그 친구 자동차는 부모님 꺼여서 주말에 사용하신다 해서 차가 없다고 데려다 줄수 있냐고 하더래 회사도 대중교통 이용하면 1시간 이상 걸린다며 그래서 부탁을 한거래 내가 화가나서 왜 너한테만 이런 부탁들을 하는거냐 하니 다른 친구 한테도 부탁을 한다 그리고 내가 가까이 살고 차가 있어서 그러는 거 같다 이러는데.. 난 싫다고 했어 충분히 스스로 갈수 있는 거리이고 대중교통으로도 갈수 있는 거리야 그리고 내 남자친구가 무슨 그 친구 뒷바라지? 해주는 사람도 아니고 그리고 그 친구도 결혼 약속한 남자도 있단 말이지... 내가 그 친구는 본인 남자친구한테 부탁하지 왜 너한테 그런 부탁을 계속하냐면서 난 싫다고 했어 그 친구한테는 다른 약속있다면서 둘러댔다고 하더라고 그러고 나서 그 친구가 남자친구한테 친구한테 남자소개 부탁을 받았는데 주변에 아는 남자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부탁을 했나봐 소개야 시켜줄 수있지.... 근대 난 이미 그 친구한테 화가나있었고 내가 여태껏 참아왔던걸 터트렸어 왜 너는 거절도 못하고 들어주냐 내가 싫다하지 않았냐면서 첨으로 크게 화를 냈어 남자친구가 알겠다며 친구한테는 안된다고 할게라고 하고 그 친구한테 이젠 이런 개인적 부탁 안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개인연락도 자주 안 했으면 좋겠다 여자친구가 신경쓰여해서 신경쓰이게 하고 싶진 않다 라고 했더니 그 친구도 여자친구 마음 이해한다 배려를 못해서 미안하다했었대 그러다가 그 친구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나눠주는 자리에서 친구들 다 모였을 때 남자친구한테 서운했다고 했나봐 친구라서 부탁한건데 여자친구는 여사친인 나한테 과민반응이다며 서운했다 했나봐 남자친구는 아무말도 안하고 다른 친구들도 나한테 과민반응 이다며 하는데 남자친구는 아무말도 하지 못 하고 고개만 끄덕거렸나봐... 내가 친구들이 나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 하면 변호를 해야지 왜 듣기만 했냐했어 이 땜에 좀 싸우기도 했어 근데 내가 그 여사친한테 너무 과민반응인거야?? 남자친구 핸드폰 봤는데 너무 괴롭다 전에 남자친구가 내 이름을 전 여친 이름으로 부른 적이 있어서 그 후로 늘 불안했거든 얼마 전에 툭 터놓고 내 마음이 이렇다고 얘기도 했고 남친은 전에 만난 사람들 다 차단했다고 얘기해줬고... 그런데도 불안이 쉬이 가시지 않더라 그 사람이랑 만날 때 너무 힘들었다는 말이 너무 좋아했다는 말처럼 들렸거든 ㅜㅜ 그래서 오늘 남친이 술 마시고 잠들었는데 나도 오늘 좀 울적해서 술 마시고 남친 폰을 봤는데 카톡도 번호도 차단이 안 되어있고 그냥 남아있네... 내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 남자친구가 사진을 하는데 당연히 노트북 하드에도 찍어준 사진들이 있겠지 그리고 난 그 사진들에 대해 어디까지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난 과거에 대해 집착하고 그런 거 너무 괴롭고 하기 싫고 남자친구 의심하기 싫은데 자꾸 내 이름을 다른 여자 이름으로 불렀던 게 생각나... 그리고 님친 인스타 계정 알고리즘에 비키니 입은 여자 사진들이 가득 있기도 했고... 내가 몰래 본 게 잘못이고 신뢰 없는 행동이라는 것도 알지만 알게 된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 지금 우울증에 불안 장애까지 있는데 헤어지고 버틸 수 있을까? 죽고 싶어 내 인생은 왜 잘 풀리는 일이 없을까 너무 너무 괴롭고 외롭다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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