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가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랑 동생이랑 살고있는데 남자친구한테는 아직 말 안했거든... 근데 가정사는 어떻게 말 할 수가 없어서... 아 모르겠어ㅠㅠㅠ 어떻게ㅜ해야돼..? 근데 엄마가 공무원이셔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막 되는 집안은 아니야...
남자친구랑 진지한 관계야? 정말로 결혼 생각할정도로? 아니면 굳이
아직 스무살 초반이라... 좀 더 오래 많이 사귀고 생각해보는게 낫겠지?? 아직 서로 부모님 뵌 적은 없어!!
웅 굳이 모든 남자친구한테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나두나두!
결혼할 거 아니면 굳이?
글쿠나..... 굳이 빨리 얘기할 필요가 없는거지..? 고마어😊😊
근데 한부모 가정이 그렇게 말하기 어려운 일인가...? 난 아빠 없는 거 아무한테나 걍 말하고 다녀서리... 한부모 가정은 흔해서 그걸 듣고 이해 못 해 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상대면 그냥 일찍 거르는 게 낫다고 생각 물론 굳이 말할 필요 없는 정보라는 것도 알아 그치만 나를 구성하는 중요한 이야기로서 친구 수준에서도 충분히 말할 수 있다는 게 내 의견
허얼 고마워ㅠㅠㅠㅠㅠ 이상하고 이해 못 할 일이 아닌데 내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했나보다🥲🥲 자기 짱... 🥰🥰
나도 한부모 가정이야 물어보면 말하고 굳이 말안하지 이걸 뭐 말해야 아나싶고... 그냥 뭐 집 초대하면 어차피 알 사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