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험 앞두고 너무 예민하기도 하고 오늘 기분이 너무 안좋은 일 있어서 엄청 울었거든? 오늘 한 카톡 보니까 남자친구한테 좀 딱딱하게 말했더라고? 그래서 카톡이 평소보다 애정이 없어ㅠ 자기들은 이런 상황이면 남자친구한테 오늘 신경 못 써준다고 말할 것 같아 아님 그냥 넘어가고 내일 잘해줄 것 같아?ㅜㅠ
당연히 말해여지.. 내일 잘해중다고 오늘의 미안함이 전달되진않아
헉 ㅠㅠ 자기 말 들으니까 정신 차리게 된다 고마워 자기ㅜㅜ
나도 말할 것 같아 내가 이런이런 일들이 있어서 신경 못써줘서 미안하다고 이해해달라고 할 것 같아
나도 이야기 할 것 같아 내용은 2자기랑 비슷하게
댓글들 보니까 나도 좀 반성된다.. 지나고보니 1자기 말이 맞는거같아.
나도 말할거같애 그래두 남친이자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