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다른 연인의 10분을 목격했다면, 그건 그 연인들이 보내는 하루의 144분의 1밖에 안된다는 생각을 해봐도 좋을 것 같아..! 나도 상대적으로 내 연인한테 받는게 없다고 생각되면 그럴 때 있더라
사랑이 좀 식은거 아닐까 애인한테 뭘 바라면 안되는것 같아 그 사람 자체로 사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꽃을 보고 예뻐하면 꽃이 기분좋은 게 아니라 내가 기분이 좋은 거잖아? 상대를 사랑하는 건 내가 좋아서 하는거니까 받을 생각보다는 주는 거에 행복을 느껴보는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