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동거한지 6년차에 결혼해서
이제 결혼 6개월 됬는데...
뭔가 모르게 외롭다..?.....
섹스리스로 산지는 꽤 되서 감흥없어진지는 오래됬구...
아...그리고 결혼한지 1달만에 남편이 큰 사고를 쳐서 아직 수습중이고 양가집에는 말못했어.....
근데 또 남편은 잘해주고 있는데.... 뭔가 모를 외로움...이기분 뭘까?...
자기가 요즘 많이 힘들었나보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큰 사고 수습도 하고 집에 말도 못 하고 그런 게 무의식중에 자기를 계속 힘들게 했나봐
ㅠ...
상황이 편치 않은데 거기서 마음 놓기도 어렵고 서로 편안한 시간을 요구하기도 같이 보내기도 어려우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어려울수록 기분전환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잘 이겨내길 바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