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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14

남칭한테 요즘 고마운 게 많아서 편지 써줬는데
나랑 같이 있을 대 읽고 “잘 읽었어” 한 마디 하더니
바로 다른 얘기 하더라.. 이거에 서운한 게 맞나 모르겠다..
나름 엄청 정성들여 쓴 장문 편지였는데 반응이 이게 다야..? 싶어
반대로 생각해도 나였어도 뭐라 얘기할지 애매할 거 같기도 하고

정확히 어떤 포인트에서 서운했고 그래서 내가 뭘 바라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 말도 못하고 헤어짐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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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흠 자기도 고마운 이야기나 진심 담긴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것 아닐까.!!

    2024.02.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흠.. 내가 너무 지나친 걸 바라는 걸까? 내가 이런 얘기 해달래서 해주면 그건 또 엎드려 절받기 같아..

      2024.02.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자기가 정성을 담은 만큼 그거에 대한 리액션을 기대했던 거 아닐까? 그만큼의 반응이 나오지 않아서 실망한 거고! 남자 입장에서는 편지가 그렇게 큰 의미가 아닐 수 있어서 자기가 지금 서운한지 절대 모르고 있을 거야! 많이 신경 쓰이면 담에 얘기해바~

    2024.02.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응 그런 거 같아!! 이런 걸로 서운한 얘기하면 피곤하게 느껴질까봐 고민된다ㅎ..

      2024.02.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엥 당연히 서운한 거 아냐 ..?

    2024.02.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응 자고 일어났는데도 서운한 건 여전해서..^^ 조만간 얘기하려구 고마워 자기

      2024.02.1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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