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언니 or 오빠 or 동생이랑 싸웠다 이런 이야기해? 안하고싶긴 한데 기분이 말이 아니라 말투 좋게 안나가면 어쩌나싶어서
그냥 싸워서 속상하다 정도까지만 말하는 편
나는 해! 근데 시간 좀 지난 다음에
난 다 해 기분 안좋으면 다 티나서 오해 생기는 것보다는 고민 털어놓는거가 더 나은 것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