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요새 일이 엄청 많고 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피곤해서 입이 다 헐었대근데 밥도 안 먹고 그냥 혼자 있다길래죽 사간다니까 죽은 싫고 밥 안 먹겠대어떻게 해야하나 진짜...
아이구... 가장 좋아했던 거 놓고만 오자... 정말 힘든가보다... 기다려주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지 😢
일단 입맛이 없는거같은데 옆에 있어주기만 해도 위로가 될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