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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5.02
남친이 매번 술자리가 잦고 새벽에 끝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내가 무신경한 편인데도 신경쓰여
난 완전 집순이라… 남친이 외향적이기도 하고 매번 연락은 잘하는데 내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건가 싶어도… 일주일에 술자리가 3-4번은 기본이고 새벽 2-3시까지도 좀 가는거 같아…3차,4차까지도 많이 가고
살짝 정이 떨어지는데 내가 이상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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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음 내 남친도 그러는데 난 신경 안 쓰여..! 사바사인듯? 내가 연락이나 친구들이랑 노는거 아예 신경 안 쓰고 터치 안 하는 편이기는 해
2024.05.02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하 혹시 자기도 약속 많은 편이야..? 난 불안하고 그렇기보단 이런데서 음..나랑 안 맞다라는 포인트가 자꾸 걸리는거 같어…
2024.05.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아ㅏ 이거를 말 안 했넹 나도 약속 많은편이야ㅎㅎ 일주일에 많으면 3-4번 적으면 1-2번! 그래서 나는 오히려 집에서 하염없이 내 연락 기다리는 남친보다 그냥 내가 놀 때 본인도 노는 외향적인 남자가 잘 맞더라구
2024.05.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그리고 나도 한 번 놀면 새벽까지 달리는 푠..ㅎ
2024.05.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자기가 이상한거 아니야 솔직히 아무리 외향적이래도 일주일에4번...? 게다가 새벽3시...? 심지어 4차까지....? 나는 이해못하는거 투성인걸 정이 떨어지는 자기맘 이해해 ! 절대 자기가 이상한거 아니고 맘고생하기 싫으면 일찍이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아ㅠ
2024.05.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자기랑은 잘 안맞는 사람인거 같다… 보통 서로 술 잘 못마시는 커플끼리 만나야ㅠㅠ 덜? 싸우더라고ㅠ 나도 더 마음 깊어지면 마음고생하니까 끊어낸적있어… 충분히 이해해
2024.05.03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