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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17

남친이 나를 진짜 애지중지하는 편이라 내가 싫다는 건 절대 안하고 나 아플까봐 항상 걱정한단 말야 체위도 나 힘들어보이거나 그러면 바로 바꾸고 속도도 빠르게 안해
근데 나는 강압적인 관계나 강제성이 있는 관계가 취향이라 남친이 좀 거칠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죽어도 얘가 그런 건 못하겠대 ㅠ 그냥 부드러운 거에 만족해야겠지? ㅠㅠ 막 허리 붙잡고 막 해줬으면 좋겠다.. 두 손 결박해서 못움직이게 해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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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ㅋㅋ쿠ㅜㅜ 너무 다정해도 쫌 아쉬운 그런게 있지 너무 공감해 나도 좀 강압적으로 당하는거 좋아해... 남친이 내 취향 알아서 말투를 내 취향에 맞춰주긴 하는데 막상 만질때는 무슨 아기 다루듯이 너무 소중하게 만져서... ㅋㅋㅋㅋ '좀 더 세게 해도 돼...!!!' 라고 생각해

    2024.01.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 강제성 있고 거칠게 하는 게 좋은데 남자친구는 나를 너무 애지중지하다보니까 좋으면서도 가끔 팍 식을 때도 있는 것 같아 나만 그런가··· 🥺

    2024.01.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는 그냥 좀 더 쎄게 해달라고 말해

    2024.01.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난 오히려 부럽다... 나도 배려많은 남친 ㅜ

    2024.01.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나도 그러는데 내가 늘 꼬셔…! 그럼 처음엔 안돼 너 아플 수도 있잖아ㅏ 하다가 결국 넘어온다…!!ㅋㅋ

    2024.01.17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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