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이 길가다보면 다른여자들을 쳐다보는것같아,,,
아무래도 몸매가 좋거나 노출이있거나 이쁘면 쳐다볼순있지,,근데 그걸 굳이 입밖으로 내뱉지않지않아..??
나도 잘생긴사람을 봐도 그냥 한번보고 말지 굳이 저 사람 어떻다~라고 얘기하진않거든
근데 남친은 예를들어 엄청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가 눈에 들어오면 대놓고 저 사람 치마 엄청짧다 어떻게 입고댕겨? 이런식으로 말을하거든..?
그사람이 이쁘고 몸매가 어떻고가 난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옆에있는데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나?
내가 눈에 안차나? 이런생각이 들어,,,
이런걸로 얘기하기엔 내가 자존감이 낮아보이는것같고 내가 이번이 2번째 연애다보니 속으로 전남친이랑 자꾸 비교하게돼,,,
그래서 이걸 얘기를 해야되나 말아야하나..
그리고 솔직히 스윗한 사람은 아니야..약간 츤데레라고 해야할까,,,그래서 맨날 혼자 서운해하고ㅠㅠ
하ㅠㅠㅠ솔직하게 대화해봐야겠지..?
나같은 고민해본 자기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