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헤어지고 나니 제일 힘든게 하루 일상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는게 너무 힘들다!
이제 더이상 일어났는지 밥 먹엇는지 오늘은 무슨일이 잇엇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구
통화목록 조금만 내려도 다 전남친 이름밖에 없는데 흑 슬퍼~~
마자,, 진짜 기간제 베프라고 하잖아,,, 매일 연락하고 하던 사람이 없으니 진짜 친한친구 없어진 기분이양
그러게 낄낄대면서 별거도 아닌거에 웃으면서 통화하던 그 목소리가 넘 그리워 …. 오늘도 참아내야지.. ㅠㅡㅠ
ㅠㅠㅜ맞아 원래 잊는건 불가능하다고 하고 묻어두는거라고 하잖아. 어쩔 수 없이 시간이 도와주는거니까 시간이 해결해주는거니까 오늘도 버텨보자 우리. 나도 전화 몇시간씩 하던 사람이라 뭔 느낌인지 너무 잘 알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