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할때마다 싸는바람에 탈수올거같아
처음에는 싸지는 않고 그저 물이 많은 수준이었다면 점점 핑거링에 스쿼팅(여성 사정=시오후키) 하는 수준이었다?
근데 이제는 손으로는 당연히 싸고 여성상위로 할때마다 스쿼팅해서 넘넘 좋지만 넘넘 당황스러웠어...
남친은 그냥 우리가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보다 ^^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심 심란해서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성감대라는게 원래 발달이 되는거라고 그러더라고..? 그게 맞는거같은데 진짜 점점 잘 느끼고 잘 싸...
저번 주에 여행가서도 질질 싸고 어제도 방금 싸고 싸고 또 싸서 수건을 깔아야할정도로..
너무 싸면 체력적으로 힘들어지는데 남친은 내가 싸는 모습이 야하다며 더 흥분해서 죽을거같아 진심..^^
어제도 하다가 속궁합은 너무 잘맞아서 미쳐버리겠지 싸기도 많이 싸서 안그래도 예민한 귀를 철퍽거리는 소리로 자극당해서 여성상위로 하다가 도망쳤거든 더이상 못하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ㅇㅇ이는 좀 쉬어~ 하면서 정상위로 또 미친듯이 박는거 있지
저번주에 여행 가서 돌아오는 아침까지도 열심히 하고 하루 뒤에 또 했더니 ㅇㅇ이 안에 부어있나봐 주름 하나하나가 다 느껴져.. 하는데 진짜 야하더라
끝나고 남친 품에 안겨서 약먹은 병아리마냥 조는데 땀에 젖은 머리에 뽀뽀해주고 끊임없이 어깨고 몸이고 쓰다듬는게 내심 사랑받는 기분이라서 넘 행복했어 ㅎㅎ
토끼자기는 닉넴 탈수토끼로 바껴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자기야 그런 재치는 어디서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치로 봐주다니… 고마워👉🏻👈🏻
맛있다 썰 🔥
부...럽...다ㅏㅏ.....
부럽다……나도 개발됐으면 ㅠㅠㅠㅠㅠ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