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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21

남친이랑 한달만에 만나서 했던게 넘 좋았어서 아직도 생각나...
남친 군인이라 첫 휴가 나와서 여행가서 했는데 내가 원래 목 졸리면서 박히는거 좋아하거든..
아침에 준비 다하고 체크아웃까지 시간이 꽤 남아서 남친 무릎위에 앉아서 뽀뽀하다가 남친이 나 그대로 안아들고 침대에 던져서 하는데 아직 옷 안갈아입어서 잠옷티셔츠만 입고있었는데 먹 손으로 먼지고 키스하다가
옆으로 마주보고 누워서 바로 넣었는데 남친이 엄청 크고 굵어서 옆으로 박히면 진짜 가득 차는 느낌들거든
천천히 넣으니까 자궁까지 닿는 느낌드는데 아프지도 않고 배가 가득 찬 느낌이라 이상해지는데 점점 빨라지니까 신음소리가 거칠어졌거든 그러니까 갑자기 목을 조르는거야
목 조르면서 밑에 더 빠르게 하니까 갈거같아서 눈이 자꾸 뒤집히는데 눈 뒤집히면 남친이 목 풀고 자기 보라고 하고 남친 보면 다시 목 조르고 박고 눈 올라가면 다시 풀고 숨쉬라고 하고.. 하 ㅠㅠ
목 조르면서 키스도 하고 진짜 정신없이 박혔음
목 조르면서 박히면 너무 좋은데 머리가 더 몽롱해져서 진짜 오르가즘 더 빨리오는 느낌들거든
안하려고 해도 눈이 뒤집힌단 말야 다리는 덜덜 떨면서도 벌려지고 정신 잃을거같으면 남친이 자꾸 정신차리라고 벌써 가면 안된다면서 자기 보라고하고
목 조르기+키스+피스톤 같이 하면 진짜 얼굴에 피 몰리는데 키스하면서 혀로 피 더 몰리니까 약간 혀가 성감대 된 느낌으로 그것도 다 찌릿찌릿해져..

끝나고 진짜 힘 다 빠져서 가만히 있는데 콘돔 꼈는데 새지도 않앗는데 내가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허벅지까지 흐르더라.... 너무 느껴서 끝나고 남친이 닦아주는데 민감해져있어서 자꾸 몸 덜덜 떨리고..^^

정신차리고나서 왜 자꾸 자기 보라고 하냐고 하니까 내가 기절할까봐 무서워서 그랬다는데... 무서웠다는 사람치곤 오르가즘 컨트롤을 너무 잘하는데요.... 이정도면 오컨플 한거 아닌지 ㅠㅠ 남친이 간혹 순수한건지 진짜 잘아는건지 대체 모르겟어..
맨날 이런 체위는 어떻게 아는거냐 하면 그냥.. 기분좋으려고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나오는거라고 하는데.... ㅜㅜ 순수한건가..? 쌉고수인건가..? 연하라 더 아리까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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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존나 부럽다 내 남친도 이만큼 격했으면.. 알아서 잘했으면... 난 남친 바닐라라서 목 조르는 것도 부탁한지 몇달짼데 한번을 안해줌 하

    2024.03.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목 조루는거 꼭 한번먼이라도 해봣음 좋겟어... 진짜최고임 ㅠㅠㅠㅠㅠ 차라리 목줄을 사서 해봐봐!! 잡고싶어 미칠걸

      2024.03.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두..목졸리는거 즐기는 편인데 안한지 2주되어가 하..근데 2일뒤 생리예정일임..에휴.. 나도..나도 박히고싶다고…

    2024.03.21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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