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다시 생각해도 꼴렸던 상황>
-남친이 부드럽게 만져주다가 핑거링해주면서 g스팟 자극하니까 나도 모르게 다리 오므렸는데 평소엔 항상 나한테 져주고 다정하던 남친이 낮은 목소리로
"벌려."
이러는데 갑자기 확 부끄러워졌지만 다리 살짝 벌렸더니 보상이라는 듯 뽀뽀해주더니 더 빠르고 강하게 핑거링해주는데 미치는 줄.. 저 한마디가 그렇게 섹시할 줄이야..
너희들은 할 때 무슨 말이 은근 꼴렸어?
“하 자기 너무 쪼여.. 미치겠어” 이고,,,(부끄)
자기 왜이렇게 예뻐? 가 장난아니엇던것같음.…
귀여워 아기같아.. 그런말 일절 안하는 개무뚝뚝이가 그것도 나랑 할 때!!! 안들리게 지나가듯 말하면 진짜 내가 스르륵 녹는거같어
씁! 벌려! 어딜가! 이리와! 가만히 있어! 그러고 손목 결박!
그렇게 좋아? ㅇㅇ아 밑에 소리 장난아니다...어떻게 해주면 좋겠어? 이거...
무슨 말보단 그냥 긁는 듯한 낮은 목소리가 꼴렸던 거 같아
난 밑에 남친이 손으로 해줄 때 내가 두 손으로 막 잡고 막으려 하니까 손 올려. 손 내려오면 각오해. 하고 미친 듯이 쑤셔줬던거 ㅎ헤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