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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17

남친이랑 급여 차이있으면 데이트 비용 어떻게 해야할까?

나 이제 29이고 동갑 남자친구랑 연애중이야.

미다 졸업 이후에 진로에 대한 방황을 많이 해서 디자인, 예술사업 물경력인 애매한 일만 반복했고 지금은 브랜드 쇼룸 매니저로 일하고 있어.

진짜 창피하지만 월급이 160정도 밖에 안되서 데이트 비용이 조금 부담돼.

남자친구는 중소기업 3년차인데 우리가 소득을 오픈하고 그러진 않아서 정확히 얼마 받는 지는 모르겠지만 연차 생각하면 최소 월 250은 받을 것 같아.

데이트비용은 숙소같은 경우 거의 남자친구가 내고, 식사를 내가 사고 금액적으로는 4.5:5.5 정도로 남자친구가 조금 더 쓰는 상황이야.

내가 예전에 만난 전남친들은 내 사정을 말안해도 이해하고 돈을 선뜻 다 쓰려고 해서 오히려 내가 고맙고 미안해서 반반내고 그런 식이었어.

근데 지금 남친은 누가 더 희생하고 그런 건 없었으면 하는 마인드가 있어서 뭔가 나도 이게 맞는 거지만 솔직히 조금은 아쉽고 돈을 자꾸 신경쓰면서 만나게 된다...

일단 제일 큰 문제는 내 소득이 높아져야 되는 건 알고 있어.

그것과는 별개로 이런 상황에서 경제사정에 대한 이야기가 연인끼리 필요한 건지, 아니면 되도록 오픈하지 말고 반반을 유지하는 게 좋을 지 고민이 되네ㅠㅜ

뭐가 현명한 방법일까? 조언해줘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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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기가 힘들다면 경제상황을 조금 오픈하는게 나을거 같아 이게 계속 반복되면 자기는 자기대로 답답하고 데이트 횟수를 줄이게 되고 은연중에 티가나면 남친도 답답해하고 그럴걸

    2024.03.17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아 그래서 티나는게 너무 싫어서 지금은 아무렇지 않은 척 만나고 있는데 내가 오픈하면 솔직히 나를 어떻게 볼지도 모르겠고 얘기한 이후로 오히려 둘 다 돈을 의식하게 되면 진짜 어색 그 자체일 거 같아서🥹 흑 조언 고마워 자기

      2024.03.1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 자기가 힘들면 솔직하게 어느 정도는 말하고 서로 타협하고 이해하며 만나는 게 좋다고 생각해ㅠ 금전적인 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데이트하는데도 신경 쓰여서 맘 편히 못 만나고 못 놀 거 아냐ㅠ

    2024.03.17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래도 연애 초반에 현타 느끼는 거에 비하면 지금은 정신승리하면서 즐겁게 데이트하고 있어. 근데 또 간만에 오늘 그런 느낌을 받으니까 조금 비참하다ㅠㅜ 타협과 이해는 진짜 어려운 일인 거 같애 잘하고 싶다😭

      2024.03.1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부담스러우면 이야기하고 데이트 통장처럼 동일금액으로 매달 입금하고 그 안에서만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봐

    2024.03.1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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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데이트 비용 어떻게 부담해? 일단 난 지난달에 퇴사했고 지금은 단기 알바 하면서 구직중이야. 남자친구는 고정적인 수입 (200-250 정도) 있고 학교 다니고 있어. 지금은 데이트 비용 나 6.5 남자친구 3.5 비율로 부담하고 있고, 내가 하고 싶어서 사고 싶어서 낸 비용인데 막상 내가 부담되는 것 같기도 하고, 데이트 비용 문제로 조금 뒤숭숭한 거 같아 내가 여기서 생색내면 쪼잔한걸까? 데이트 비용 부담... 어떡하면 좋을까? 일단 나는 서른을 바라보고 있고 동갑 남친이랑 연애를 하고 있어. 남친은 3년차 중소 직장인이고 나는 적은 시간 일하는 일을 해서 월에 150 정도를 벌어. 만난 지 이제 반년됐고 수입은 오픈 안한 상황인데 대충 직종이랑 근무시간을 보면 답이 나오는? 상황이야. 문제는 주에 한번씩 데이트를 하는데도 데이트 비용이 부담되고 항상 신경쓰인다는 점이야... 오늘 같은 경우는 낮 일정 동안 남친이 돈을 자잘하게 다 써서 내가 저녁을 샀는데 결과적으로 지출은 내가 더 많았어. 저녁값만 7만원..!ㅠㅜ 나로써는 조금 저렴한 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어린 나이가 아니니까 돈 따지면서 하기 너무 구차하게 느껴지고.. 그리고 남친이 막 돈 못쓰게 한다는 자기들도 있던데 내 남친은 내가 내야한다고 생각할때는 가만히 있는 타입이야. 그래서 주문할 때 마다 서로 눈치 싸움 같은게 약간 일어나는 거 같아. 솔직히는 남친이 못해도 더 버는 게 뻔하고 평소에 비싼 향수, 옷 턱턱 사는 편이라 나랑 데이트 할 때는 반반 하려는 느낌이 좀 서운하게 느껴지더라.. 결국 이 모든게 내가 돈을 많이 못 벌어서 그런거구나 싶어서 연애를 할 자격이 없다고도 생각이 들고...이렇게 쓰면 돈은 언제 모으고 또 나한테 투자하지 싶어 지금 운동도 홈트로 맨몸 운동하고 다른 날에 엄청 줄이려고 그러는데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ㅠㅜ 연상 남자친구하고 사귀고 있는데 데이트비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자기들 의견을 참고하고싶어.. 나는 20대초 남친은 30대후반이야 일하다가 소개로 (잘생겼고 성실하다고 일만해서 몇년째 여친없는 사람이라면서 주변 삼촌들이 소개시켜준다고, 근데 나이차이가 많이난다고 미리 말씀하셨었는데 내가 잘생기면 상관없다고 하고 소개받았는데 잘생겼고 생각보다 나이차이 안 느껴질만큼 이야기가 잘 통해서 사귀게됐어 참고로 부모님도 허락했어.) 만났고 현재 310일정도 됐어 나는 올해 대학교 복학해서 학생이고 남자친구는 전문기술직으로 일하고있어. 데이트를 10번하면 9~8번은 남자친구가 밥이랑 간식을 사주고 어쩌다 가끔 내가 내고있어. 평소 선물같은건 내가 더 하는편이야, 발렌타인데이나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에는 직접만든 케이크, 빼빼로 준 적도 있고 면도크림같은 자잘한 선물 그리고 사귀고 며칠 안됐을때는 카드지갑도 선물해줬어. 이번 남친생일때는 빵집케이크랑 집에서 미역국 끓여줬고말야 근데 남자친구는 선물을 잘 안해주는 편이고 화이트데이도 안챙겨주고 여태받은거는 10만원짜리 목걸이랑 발열조끼..ㅋ..랑 드라이플라워 정도 놀이공원이나 무슨공연 같이 티켓값이 드는 그런 데이트를 할때 남자친구는 비용을 반반..그러니까 각자 계산하자고 해.. 처음 놀이공원에 가자고 했을 때는 내가 돈을 벌고있던 때라 오히려 내가 반반하자고 했는데, 며칠 전에 공연 보러가자고 했더니 남친이 반반이냐고 물어보더라고.. 이제는 학생이라 돈을 아껴야하는걸 알텐데 내심 당황했어 사실 놀이공원데이트도 결국 못갔었어. 남자친구는 평소 일이 바쁘고..이제 좀 널널해지나 ~ 싶으면 남자친구 어머니가 아프셔서(몇년전에 암때문에 수술을 몇번하셨고 몸이 원래 안좋으셔) 계획만 하고 날 풀리면 가자고하고 아직 안갔고 여태 지역 맛집,카페, 동네 산책이나 등산.. 롯데아쿠아리움정도 데이트했어 내 고민은 남자친구가 나를 사랑하는 것 같기는 한데.. 나한데 돈을 안 쓰는것같다는 생각이 자꾸든다는거야 이게 내가 이기적인건지 남친이 나한데 돈을 안쓰는건지..모르겠어 그렇다고 남친이 나한데 밥사줄때도 막 편의점밥 그런 걸 먹이지는 않거든..?? 오히려 고기많이 사주고..근데 내가 왜 이렇게 느끼는건지 나도 잘모르겠어..나 어떡하면 좋지ㅠ??? 롱디 장거리연애 비용 때문에 너무 걱정이다... 남자친구랑 사귄지 2주 좀 넘었어 처음 일주일은 붙어있었는데 지금은 각자 일정이 있어서 떨어져지내는 중이야 개강하면 완전 롱디 ㅠㅠ 22 23커플이구 둘 다 대학생! 남친은 자취하고 나는 긱사. 남친이 나보러 서울에서 올때는 기차비용(왕복 거의 십마넌 거리야ㅠㅠ) +본인이 머물 숙소도 잡으니까 식당이나 카페,전시회 같은 비용은 다 내가 낼 생각 중인데 자기들은 어케 생각해... ??? 2박 3일 일정이야. 첫연애인데 장거리라서 ㅠㅠ 비용 문제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야. 데이트 통장도 고려하는 중인데,데이트통장 만들바엔 헤어져라,남자는 사랑하는 여자한테 돈안아낀다 이런 얘기 온오프라인으로 너무 많이 들어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 이게 첫연애다 보니까 더 그래ㅠㅠ 난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편이 아니라 평소에도 돈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연애 시작하니까 걱정 산더미가 됐어... 사귄지 얼마 안돼서 내 경제사정 말하기도 좀 그래.. 그런 이야기 진짜 가까운 친구 몇명에게만 하거든 ㅜㅜ 연애상대한테까지 말하자니 내가 너무 작아지는 기분이야. 어떻게하면 좋을까. 장거리 연애하는 자기들은 데이트비용 부담 어떤식으로 하는디 알려줄수있어?😢 만나는 텀은 어느정도야?남자들은 마음이 없으면 돈을 쓰지 않는다는데 맞나요? 저에 대한 남친의 마음이 그리 크지 않은건지 모르겠어요 20대 초중반 대학생 커플이고요, 사귄지는 1년 넘었어요. 남자친구 처음 만났을 때 전 휴학하고 알바를 많이 하고(월 150정도) 집에서 용돈도 받는 상황이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남자친구는 연애 초반에는 수입이 거의 없었고 지금 조금씩 알바 늘려가면서 현재 150 이상 벌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남자친구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걸 알고 있어서, 기념일날 선물은 거의 못 받았고 생일선물도 5-10만원 선으로 받았어요. 그래도 제가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 더 많이 버는 사람이 더 많이 쓰는게 맞다고 생각되어 데이트 비용 포함한 기념일 생일 선물까지 제가 더 많이 부담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자존심이 센 성격이라 데이트 비용에 있어서 제가 더 많이 부담하는 걸 싫어했고, 그런게 마음아프고 이해되어서 데이트 비용을 더 많이 지불하는 방법 대신 제가 인스타나 sns를 키워서 협찬을 받아 데이트 식사 비용을 충당했습니다. 1년간 만나면서 경제적인 부분에서 남자친구에게 부담주지 않으려고 또 자존심 지켜주려 노력 나름대로 해왔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제 곧 제 생일이 다가오는데 남자친구가 1년전(남친 수입이 거의 없었던 시절)과 동일하게 5-10만원 선에서 선물을 사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본인 미래를 위한 투자(스타트업 준비 중)와 생활비(가정형편이 좋지않아서 한 30 정도 부모님께 드림) 그리고 이번에 새로 맞추는 커플링 비용(반반 부담)등 지출할 곳이 꽤 있어서 그렇다고 했어요. 근데 전 남친 벌이가 나아졌는데도 저한테 쓰는 돈은 늘지않는게 많이 속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준만큼 받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수입이 늘어도 본인 쓸 거 다 쓰고 그 다음 남는 돈으로 제 생일선물을 사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내가 가성비 여친인가 싶더라고요. 근데 또 본인 옷, 가방, 신발 잘 사지도 않고 커플링까지 맞추기로 했는데 제가 이 사람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가 싶기도 해서 마음이 복잡해요. 남친한테 제가 느끼는 바를 솔직하게 말했더니 자기가 잘못 생각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제 남친이 저에 대한 마음이 부족해서 돈을 쓰지않으려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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