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주에 3,4번정도 자주 보는데 어느날 같이 술먹다가 싸웠거든 그러다 그냥 내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했어 그 뒤로는 술집나와서 같이 걷다가 내가 술이 확 올라오는거야 근데 이상하게 나는 술만먹으면 좀 과격?해진다 해야하나....평소엔 주변 눈치도 많이보고 밖에선 애정표현 잘 안하는데 술취하면 좀 변하는것같아..
나와서 같이 걷다가 골목 벤치에 앉아있었거든
근데 남자친구가 너무 예뻐보이는거야 그래서 내가 남친가랭이 사이에 서서 뽀뽀하다가 키스하는데 남친이 부끄러운듯이 사람들 있다면서 그러는데 뭔 상관이냐면서
더 밀어붙이면서 키스했어 근데 거기서 더 해버리면 안될것같아서 후다닥 집에와서 대충 씻고 ㅋㅋㅋㅋㅋㅋ
나 되게 밀당같은거 좋아하기도하고 남친이 날 원하는게 좋아서 그냥 자려는 척 했거든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갑자기 댕댕이가 늑대로 변하듯이 애무하고 그러는데 하....너무 좋았다...역시 내가 원하는대로 길들이는게 너무 좋아 자기들도 남친이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게 하는 방법이 따로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