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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03

남자친구랑 늘 어느 한쪽이 잠들기 전에 짧게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요즘 며칠째 외면 당하는 중이라 마음이 많이 식네... 내가 결국 기다리다 먼저 잠들면 잠든 뒤에 미안하다거나 조금 길게 텍스트 보내서 아침에 읽을 수 있게만 해줘도 좋을텐데 이 속 좋은 놈은 잘자 안녕!만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레 1주년인데 그걸 아는지도 모르겠고, 1주년쯤 헤어지려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해져 예전엔 속상해서 엉엉 울었는데 반복되니까 퇴사예정자 마냥 은은한 썩은 미소만 짓게 돼 진짜 마음이 정리되는 중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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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ㅠㅠ

    2023.10.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음 이 마음 남자친구분과 솔직하게 느껴지는 감정 그대로 이야기 나눠보는건 어떨까...? 많이 속상했겠다 ...

    2023.10.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어쨌든 다음 데이트가 1주년인 날이라 조금 내려놓고 얘기해볼까 해 좀 많이 지친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

      2023.10.0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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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자친구가 나한테 잘 못해주거나 서운하게 하면 마음이 식던데 안그런 자기들도 있어서 신기해 ㅋㅋㅋㅋ 나한테 잘해주지 않으면 니까짓게 뭔데 소중한 나한테 안잘해줘? 연인으로써 가치가 없는 남자네 하고 마음정리 바로 들어가 내가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는데 왜 그 인연을 이어가야하는지 모르겠어! 다들 행복하게 연애해!!롱디 남자친구 전화하기로 한 시간에 연락 안됐는데 진짜 너무 속상하다 약속한 거 지키려고 일하는데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잠든 거 같애.. 자기 어떻게든 버텨보겠다고 하는데 ㅋㅋㅋ 이러다가 내가 먼저 나가떨어질듯 무시하고 연락 안하는 거 생각했다가도 그게 답은 아니니까 결국은 또 얘기해야되는 거 아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남자친구 사귄지 40일 조금 넘었는데 내가 생리 중이라 최근에 ㅅㅅ를 못 하고 있단 말이야? 근데 어제 자기 싸고싶다고 해서 내가 입으로 해줘서 해결해줬어. 근데 그러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랑 사귀기 전에 꿈을 꿨었대. 나랑 별로 친하지도 않은 그 시기에 꿈에서 나랑 ㅅㅅ하고 몽정을 했다고 하더라고ㅋㅋㅋ 이건 뭐 별 생각 없이 아 그래? 신기하네 이러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하는 말이 우리 과에 다른 여자 애랑 먼저 썸 아닌 썸? 있었는데 그 때도 꿈에서 걔랑 하고 몽정했다고 말을 하는거야; 그 여자애는 내 남친 좋아했고 내 남친은 마음은 없었는데 건드리면 바로 넘어올 거 보여서 참았다면서.. 어제 밤에 이 얘길 듣는데 기분이 너무 더러웠어. 내가 예민한걸까? 날 여자친구로 생각하고 있는건 맞는지 모르겠다ㅎㅎ 보통은 전 여친 얘기도 쉽게 안 하고 그냥 어장 치는 애들한테도 그런 말은 안 할텐데. 외로워서 만나는건가 싶기도 하고ㅋㅋㅋ 며칠 전엔 나 좋아한다고 울었었는데 그냥 제대로 된 연애 안 해본건가 이 자식ㅡㅡ 다들 어떻게 생각해??얼마 전에 남자친구랑 조금 다퉜어 1년 정도 연애하면서 두번째 싸움이고 막 크게 싸운 건 아닌데 우리가 평소에 감정적으로 얘기하는 일은 잘 없어서 나름 큰 사건이었어 ㅋㅋㅋ 그때 좀 다투다가 서로 미안한 부분 사과하고 화해했고 얘기했던 부분에 대해서 서로 고쳐나가면서 변한 게 느껴지는지 대화도 하고 노력 중이야 근데 이상하게 다툼 이후로 마음이 예전같지가 않은 느낌이 들어 그때 싸운 날에 너무 서운해서 아 진짜 헤어져야 하나 싶은 마음까지 들었고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헤어져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말을 꺼냈었어서 그런지(바로 사과해서 풀리긴 함) 싶고 예전에는 시간 내서라도 보고 싶고 만날 핑계 만들고 싶고 그랬는데 이젠 굳이... 그런 마음이 들지가 않아 상황 안 돼서 못 만나면 그냥 그러려니 싶고 하루종일 남자친구 생각만 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퇴근이 엄청 기다려지지도 않고 그냥 서운했던 그 일 때문에 마음이 식은 걸까? 그래서 화해를 했음에도 예전같지 않은 걸까?조언 좀 해주라ㅠ 나 요즘 마음 가는 사람이 있어 헤어지고 참 많이 힘들었고 계속 재회를 기다릴랬는데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가. 대화가 즐겁고 붙어있음 설레고 그래 나 원래 사람 눈 보고 대화하는데 눈을 계속 보기도 부끄러워 고개를 피하게 돼. 그런 말 있잖아 "젖으면 썸이다"ㅋㅋㅋㅋ 진짜 젖어 이사람이 좋아 근데 전사람에게 잘 못해준게 너무 미안하고 후회 돼... 사실 더 전사람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죽으려던거 전사람이 구해줬거든. 되게 스스로가 전사람밖에 없다고 각인시킨 듯 해서 못 놓고 있는 걸지도 몰라. 정말 사랑했고 미안했어. 그래서 이 새로운 사람에게 온전히 마음을 주지 못하는 내가 바보같아. 이 사람도 내 상황 알면서 기다려주는데 사실 이건 이 사람한테 못 할 짓이잖아.. 근데 아직 뭔가의 미련이 남아 있으면서 이 사람과 사귀는 것도 못 할 짓이니.. 어찌 할지 모르겠어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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