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원래 표현이 적은 편이긴 한데 내가 몇번 말해서 노력중이었거든?? 근데 다시 본래의 상태로 돌아온 것 같을때 나도 표현을 줄여보는게 맞을까 아니면 평소대로 하는게 맞을까
내가 표현 적은 사람이라 아는데 상대가 애정표현 적은거 섭섭하단말 하면 아차싶어서 약간 억텐..?으로 노력하다가 다시 어느순간 돌아가.... 주기적으로 말하지 않는 이성 너가 적응할 수 밖에 없을듯... 그리고 그사람만의 사랑주는방식이 잇을거야
애정표현 방법을 잘모르겠기도하고... 애초에 내가 감정을 잘안드러내 특히 텍스트로는 ㅜ 남친이 가르쳐달라는말까지 한거면 그냥 성격같앵 넘 서운해하지마 고양이랑 사귄다생각하구ㅋㅋㅋㅋ
그럼 자기 입장에서는 상대가 자기처럼 표현 적었으면 좋겠어 아님 상대는 어느정도 표현 해줬으면 좋겠어??
상관없어 근데 있던사람이 없어지면 좀 신경쓰일 것 같아...
나같음 평소보다 더 표현해서 스스로 깨닫게 할거같아
흑흑 마음같아선 그러고싶은데 계속 그렇게 하다보니 서운해지니까 그렇게 못하겠다
1자기 말 동의하고 상대가 사랑해주는 방식을 찾는게 중요해 그걸 알면 더이상 서운하지 않거든
그냥 그친구는 그런사람이야 ... 바뀌는건 거의 불가능해. 계속 얘기하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거나 지금상태로 만족하는수밖에 없을것 같아.. 표현을 줄이는 방식은 결국 싸움이 될거야
나같은 경우에는 남친이 어색해하고 표현이 적어서 내가 표현 많이 하고 유도도 했더니 표현 많이 하는 쪽으로 바뀌긴하더라고 근데 이게 사바사라 안바뀌면 그것도 그것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나랑 똑같다 ... 나는 표현 줄였어 근데 나만 공허해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개의치 않아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