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서울 사는데 지방에서 일하고 있어서 주로 주말에 보거든? 근데 내가 서울 자취하니까 만나면 항상 같이 자고 싶은데… 얘가 집에서 자는 앤데 외박하는 걸 매번 거짓말할 수 없으니까 여친집에서 자고온다고 솔직히 말하고 했었다가 좀 찍힌(?) 상태인데 ㅜㅜ 이거 방법 없을까 대실 뿐일까…! 난 만나면 꼭 관계도 하고 싶은뎈ㅋㅋㅋㅋ 모텔은 그렇게 좋지도 않고 먼저 말 꺼내긴 뭔가 민망해 ㅎ
음... 찍힌 김에 그냥 익숙하게 만드는 게 모두에게 편할 거라고 봐... 난 반대야 울엄마가 눈치주고 남자친구가 본인 점수 깎이기 싫어서 자꾸 집에 보낼라 해 ㅋㅋㅋ 짜증나 난 외박하고 싶은데 😂 아침에 같이 눈떠서 하는 게 제일 섹시하단맣야 ㅜㅜㅜㅜㅜㅜ 엄마미워
나도 점수관리해야 싶으면서도 도발하고 싶기도 하고 그래… 진짜 다들 내놓은 자식처럼 놔달라구요 ㅠㅠㅠ
그니까... 🥺 언제까지 끼고 사실 겁니꽈...!!!!!! 난 그래도 많이 저항하구 많이 프리해진(?) 편이야. 빈도조절 하되 조금씩 익숙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봐 😤
엄마한테 자고 온다고 말하는 게 쉽지 않다는데 내가 무리하라고 하기도 뭐하고 ㅜㅜㅜㅜ 안 자고 가면 내가 서운해한다고? 함 말한 적도 있나봐 냐가 뭐가 됔ㅋㅋㅋㅋㅋ
찍혀도 꾸준히 하면.. 곧 안 나가는게 이상하게 될거얌ㅎㅎ 아들이니까 좀 더 금방 적응하실수있지 않을까?
그러면 좋은데 사고칠까봐 걱정이신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ㅠ
하지만.. 어머니.. 밤에만 할수있는게 아닌데용ㅎ 아시면서ㅋㅋㅋ 라고 말해드리고 싶다ㅋㅋㅋㅋ 급하면 더 실수할수있는 법! (찡긋) 하면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