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자기야 나도 그랬던 사람인데 사랑도 받아봐야 잘 받는 거더라? 나는 심지어 사랑받아도 '나를 왜 사랑하지?' 못믿었어.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게 감사함이 되고 배우게 되더라고!! 아직 나는 내가 사랑 표현하는 게 어색하긴 한데 못믿고 의심하는 건 좀 덜해졌어. 연애하면 안되는 사람은 아니구, 그럴 때 불행하면 그만해야 하고, 문제가 되지만 연애하는게 힘들고 불행한게 아니라면 적응이 될그야. 할뚜이따!
사랑을 받아야한다는 강박보다 주는 연습을 해봐. 봉사활동을 해본다거나 누군가를 돕는 행위로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구나로 자존감 높아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