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취하는 직장인이고 동생은 스무살인데 동생 학교가 내 자취방이랑 정말 가까워
내일 개강인데 버스표 늦게 구해서 1시간 빈다고 나 없는 내 자취방에 오겠대..
싫다고 하니까 엄마랑 동생이랑 둘이서 가족한테 그걸 못해주냐고 서운하다고 막 뭐라고 해 난 내가 없을 때는 안 왔으면 좋겠고 남친이 자러 오는 경우가 많아서 안 왔음 좋겠는데 내가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걸까?
비번도 알려달라는데 이러면 학교 다니면서 계속 내 자취방에 올 것 같아 가족은 모르는데 남친이 자주 놀러오고 자고 간단 말이야 그래서 동생이 갑자기 오면 불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