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살인데..
내 친구들한테 그냥 자연스럽게 어쩌다 자위기구 라는 단어를 말했는데,(대화소재는 시사 이야기였던 듯)둘이 그게 뭐냐고 묻더라..
심지어 한 명은 22살임.. 가장 친한 동성 친구들인데 뭔가 충격이었음
음 그쪽으로 아에 무지한사람도 많은거같아 솔직히 공적인 성교육 완전 구데기잖아 내나이30중반인데 자위는 남자가하는거라고 아는 사람도많다 ㅋ.. 심지어 결혼하고애기있는데두
오아우.. 난 뭔가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생각 많이 했었는데,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많구나
나도 그랬어ㅋㅋㅋㅋ집이 엄청 보수적이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뜬구름같은 성교육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영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