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처음으로 시오후키 비스무리한 거 성공해따...!!!!
어제도 그냥 평범하게 섹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친이 빼더니 핑거링을 하는 거야... 후배위 자세였는데 뒤로 클리 살살 만지더니 갑자기 손가락을 쑥 넣고 지스팟 계속 누르는 거임.... 자기들 그거 알지 클리 애무 손을 앞으로 해주는 것보다 뒤쪽으로 해서 살살 그 부분만 표피 올리고 하는 게 진짜 맛도리인 거... 그렇게 클리 애무 받다가 핑거링 받으니까 진짜 돌아버리겠는 거임
한 4분 정도 하니까 오줌 마려운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전에는 이런 이상한 느낌 들면 내가 그만하라고 했거든 근데 어제는 그만하라고 해도 말 안 듣고 계속 하는 거.... 심지어 나 클리 자위까지 시켜서 남친은 핑거링해주고 나는 클리 만지고 그렇게 해서 약간 갈 것 같은 느낌 딱 들 때 오줌 참고 있던 것도 다 놔버리고 힘을 풀게 되더라구
신기했던 건 오르가즘 느낄 때까지 클리 만졌는데 시오후키하니까 클리 오르가즘은 크게 안 느껴졌어 그냥 가기 직전의 느낌이 계속되는 느낌? 근데 좋긴 엄청 좋았다... 나는 내가 싼 줄 몰랐는데 핑거링 하고 나서 애액이 아닌 맑은 물이 남친 손에 고였대
이정도면 시오후키 인정..? 일단 나는 너무 좋았엉 ㅎㅎㅎ
아 나도 이러고 싶다.. 아닌 밤중에 냅다 꼴려버린
뭐든 기분 좋았다니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 🥳🥳
지쟈스.....저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