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고 소중한 Zee 후기

나는 사실 반려 토이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진 않았어
근데 자기만의방을 알고 나서, Zee를 봤는데
그냥 예뻐서 가지고 싶은거야...
자기들은 이 기분이 뭔지 알거라 생각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라, 이걸 산 후에 사용하지 않더라도 괜찮겠다 싶은 마음에 샀어

회사로 받느라 박스를 갈기갈기 분해하고 찢어버리고 집으로 몸체만 홀랑 들고왔는데..ㅎㅎ 패키지가 궁금한 자기들은 다른 자기들의 후기를 참고해조^^;;

근데 이놈..... 예쁜걸 떠나서 아주 요물이야
나 유리 클리라, 3단계는 미쳐버릴거 같아서 안되겠더라고,,,
2단계로 해두고 팬티와 클리 사이에 두고, 다른 성감대를 좀 만지다가
충분히 젖으면 1단계로 바꾸고 삽입했거든? 그리고 손으론 클리랑 성감대 만지고..... 미쳐버려ㅠ..

늘 자위할땐 섹스가 하고싶고, 섹스할땐 자위가 하고싶은데.... 이 작고 소중한 놈때문에 걍 아무생각도 안난채 대굴빡만 팡팡 터지다 개꿀잠 잤어...

다른 자기들도 반려토이가 처음이거나, 별 필요성을 못느껴서 아직 하나도 없다면
합리적인 금액으로 zee를 겟하고 황홀함을 맛보길 바라~!

참고로 난 알콜스왑으로 닦고, 물로 닦고 말린후에 핑거돔을.. 껴주었어... 나의 소중한 삶의질의삶이 중요하기 때무네

작고 영롱한 나애 zee..🫶

동그라미가 진동세기 조절하는 버튼, 약간 들린 부분이 충전기 꼽는 곳